탈북여성 도우려 '재활용품 가방' 메고 다닌 '인성甲' 방탄소년단 RM
탈북여성 도우려 '재활용품 가방' 메고 다닌 '인성甲' 방탄소년단 RM
2018.03.17 11:19

인사이트Twitter 'BTS_twt'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RM의 훌륭한 인성이 또 한번 빛났다.


지난해 10월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RM은 공식 SNS를 통해 유럽여행 중에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팬들은 RM의 사진 속 옷, 액세서리 등과 함께 그가 메고 있는 가방에도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당시 RM은 '폐차 가죽으로 희망을 재단하는 기업'이라는 타이틀의 사회적 기업 '컨티뉴'의 가방을 메고 다녔다.


인사이트Twitter 'BTS_twt'


이에 많은 팬들은 RM의 가방을 구매함과 동시에 사회적 기업인 '컨티뉴' 후원에 나서기 시작했다.


가방을 제작한 '컨티뉴'의 직원 중 절반 이상은 경력단절 여성, 탈북자 등 취약계층으로 이뤄져 RM의 행동은 이들을 돕는데 엄청난 영향을 끼쳤다.


초기 목표 펀딩 금액을 300만원으로 잡은 '컨티뉴'는 RM의 선한 영향력으로 인해 목표 금액을 1,000% 돌파한 3천만원 모금에 성공했다고 지난 11일에 발표했다.


한편 '컨티뉴'는 폐차에서 재활용되지 않고 버려지는 가죽시트, 안전벨트, 에어백 등을 업사이클링 해 가방, 지갑 등을 제작하는 사회적 기업이다.


해당 기업은 연간 400만 톤에 달하는 폐 자동차 매립폐기물을 절감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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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witter 'BTS_twt'


석태진 기자 taejin@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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