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장애 아내 몰래 고등학생 친딸 7년간 성폭행·성매매시킨 아빠
지적장애 아내 몰래 고등학생 친딸 7년간 성폭행·성매매시킨 아빠
2018.03.15 17:23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고등학교에 다니던 친딸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하고 심지어 성매매를 시킨 아버지가 경찰에 구속됐다.


15일 인천 계양경찰서는 수년간 친딸을 성폭행한 50대 남성 A(58)씨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2012년부터 올해 1월까지 A씨는 인천의 자택에서 친딸 B(23·여)씨를 수차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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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외동딸인 B씨를 18살 고등학교 2학년부터 성인이 된 최근까지 수시로 성폭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뚜렷한 직업이 없던 A씨는 지적 장애 3급인 아내가 잠든 사이 집에서 친딸을 성폭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거동이 불편한 아내는 딸이 성폭행당한 사실을 전혀 눈치채지 못한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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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A씨는 지난해 7월부터 2개월 동안 성매매 여성을 고용해 인터넷을 이용, 딸을 성매매시킨 것으로 드러났다. 


올해 1월 22일과 24일에도 2차례 자택에서 아버지로부터 성폭행을 당한 B씨는 더이상 참지 못하고 경찰에 이 사실을 신고했다.


이와 관련해 A씨는 경찰에서 모든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경찰에서 "서로 합의하에 (성관계를) 했다"며 "도덕적으로 반성한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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