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서 왕따 당하는 '친구 엄마' 위해 기습 '폭풍키스'한 우도환 (영상)
클럽서 왕따 당하는 '친구 엄마' 위해 기습 '폭풍키스'한 우도환 (영상)
2018.03.13 15:28

인사이트MBC '위대한 유혹자'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치명적인 매력의 우도환이 친구 엄마에게 키스를 선사했다.


지난 12일 MBC '위대한 유혹자'에서는 권시현(우도환 분)이 친구 경주(정하담 분)의 엄마 나윤(이영진 분)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시현은 클럽에서 사람들이 나윤을 따돌리는 모습을 보고 유치함에 몸서리쳤다.


그는 왕따처럼 따돌림을 당하는 나윤을 지켜보다가 한가지 고안을 생각해냈다.


인사이트MBC '위대한 유혹자'


나윤에게 '호감'을 내비쳐 여성들의 질투심을 유발하는 것이 그 방법이었다.


시현은 모든 여성을 유혹할 수 있는 자신의 특기를 활용해 클럽에서도 단연 주목받고 있었다.


그런 그가 갑작스레 나윤에게 다가가 키스를 퍼붓자 주변에서는 깜짝 놀라 그들을 바라봤다.


시현은 합석한 나윤이 남성 파트너가 없어 민망해하자 "내 옆에 앉으면 된다"며 자기 옆자리에 있던 여성을 밀어내는 모습도 보였다.


인사이트MBC '위대한 유혹자'


박력 있는 시현에게 푹 빠진 나윤은 "가끔 연락해도 되냐"고 물었고, 시현은 다정하게 "그렇다"고 말했다.


이어 시현은 나윤의 볼에 붙은 휴지를 떼어주며 "왜 울고 다니냐. 짠하게"라고 말해 나윤을 흔들어 놓았다.


치명적 매력으로 무장해 나윤을 구출한 시현의 모습을 영상을 통해 함께 만나보자.


인사이트MBC '위대한 유혹자'


Naver TV '위대한 유혹자'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

'수백 마리' 사슴 죽인 사냥꾼에 디즈니 영화 '밤비' 1년 시청형 내린 법원
입력 2018.12.18 15:36


[인사이트] 장경윤 기자 = 밀렵꾼에게 동물의 마음을 알게 하고 싶었던 법원은 징역 형과 더불어 한 가지 독특한 명령을 제시했다.


지난 17일 호주 매체 7뉴스는 사슴을 포함한 수많은 야생 동물을 불법 사냥한 밀렵꾼에게 디즈니 영화를 시청하라는 판결을 내린 법원의 소식을 전했다.


밀렵꾼으로 활동하고 있는 남성 데이비드 베리(David Berry)는 자신의 아버지, 형제와 함께 미국 전역에서 야생 동물을 사냥해왔다.


특히 사슴을 주목표로 삼아온 데이비드 일행은 11개 주에서 수백 마리 사슴의 목숨을 앗아간 것으로 악명이 자자했다.



결국 지난 8월 경찰에 덜미를 잡힌 데이비드 일행은 함께 나란히 재판을 받게 됐다.


법원은 불법 사냥과 총기 사용 위반 혐의 등으로 데이비드 일행에게 총 벌금 7만 1,000달러(한화 약 8,000만 원)와 징역 1년 형을 선고했다.


그런데 법원은 가장 주도적으로 범행을 이끈 데이비드에게는 다소 독특한 추가 형벌을 제시했다.


바로 데이비드가 감옥에 있는 동안 디즈니의 영화 '밤비'를 주기적으로 시청하게 한 것이다.



1942년 상영된 이 영화는 사슴 밤비가 밀렵꾼들의 위협 속에서 살아남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었다.


사건을 맡은 로버트 조지(Robert George) 판사는 "동물을 존중하지 않는 일련의 밀렵꾼들에게는 깨달음이 필요하다"며 "데이비드에게 최소 한 달에 한 번 이상은 영화 밤비를 시청할 것을 명령한다"고 전했다.


데이비드의 판결 소식은 곧 누리꾼들 사이에서도 뜨거운 화젯거리로 떠올랐다.


누리꾼들은 "단순히 감옥에 갇혀있기보다 효과적인 감화법", "밤비의 얼굴을 보고 정신을 차리길 바란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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