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흑설탕에 푹 빠진 '촉촉 쫀득' 대구표 꿀떡
달콤한 흑설탕에 푹 빠진 '촉촉 쫀득' 대구표 꿀떡
2018.03.13 16:24

인사이트Instagram 'ph_flowercake'


[인사이트] 이소현 기자 = 일본의 대표적인 디저트 '당고'를 닮은 독특한 비주얼의 꿀떡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는 대구에서만 파는 꿀떡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진한 흑설탕에 절인 촉촉한 찹쌀떡은 보기만 해도 입에 군침이 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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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ph_flowercake'


대구에서만 파는 것으로 알려진 이 꿀떡은 보통 우리가 먹는 꿀떡과는 다르다.


오색빛깔 떡 안에 깨와 설탕, 꿀이 들어간 보통 꿀떡은 씹으면 입안에서 꿀이 터져 달콤한 맛을 낸다.


그러나 대구에서 파는 꿀떡은 겉면이 설탕물에 푹 절여져 있다.


설탕물에 담긴 꿀떡을 베어 물면 입속에서 차오르는 촉촉하고 달달한 식감이 일품이라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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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ph_flowercake'


한 팩에 2천원에서 3천원 선으로 알려진 대구 꿀떡은 저렴한 가격에 12개나 들어있어 한끼 대용으로도 제격이다. 


대구 꿀떡은 최근 들어 SNS상에서 화제 되며 찾는 사람이 늘었지만 요즘은 대구에서도 흔하지 않다. 


대구 서문시장과 봉덕시장 근처 떡집에서는 아침 일찍 가면 살 수 있다고 하니 발품을 팔아보자.


이소현 기자 sohyun@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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