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코리아, 업계 최초로 '농아인 컨설팅 창업스쿨' 론칭
이베이코리아, 업계 최초로 '농아인 컨설팅 창업스쿨' 론칭
2018.03.13 13:33

인사이트이베이코리아


[인사이트] 심연주 기자 = 농아인들도 자유롭게 온라인 셀러에 도전하고 파워셀러가 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전자상거래 기업 이베이코리아가 농아인 대상으로 컨설팅을 제공하는 '농아인 창업스쿨' 프로그램을 론칭해 진행 중이다.


농아인 대상으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컨설팅 형식의 셀러 양성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은 업계 최초이자 유일하다.


이베이코리아는 지난 2016년부터 특강 형식의 농아인 셀러 교육을 진행해 왔다. 


실제 교육 현장에서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컨설팅 형식의 전문 교육에 대한 수요가 높다는 점에 착안해 전문적인 창업 스쿨을 기획해 선보이게 됐다.


1기 과정은 6월 27일까지 시립서대문농아인복지관 소속의 농아인 예비셀러들을 대상으로 '농아인 창업스쿨 나래터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해당 복지관 컴퓨터 실습실에서 총 15회에 걸쳐 진행한다.


교육 과정은 수가공 가죽제품, 파티용품 등을 직접 생산해 판매하고자 하는 협동조합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매회 수화 통역이 지원된다.


이베이코리아는 농아인 초보 셀러 대상으로 농아인 성공 셀러의 강연과 함께 맞춤형 컨설팅 코칭을 진행해 판매활동을 시작하고 실제 매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베이코리아 전략영업부문 박기웅 부문장은 "단편적이거나 형식적인 교육에 그치지 않고 농아인들이 경제적으로 자립하고 매출에서도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많은 성공사례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심연주 기자 yeonju@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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