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했다 sonny"…역대급 활약에 경기장 뒤덮은 손흥민 응원가
"잘했다 sonny"…역대급 활약에 경기장 뒤덮은 손흥민 응원가
2018.03.12 17:39

인사이트gettyimageskorea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손흥민의 맹활약에 토트넘 팬들은 그만을 위한 응원가로 화답했다.


지난 12일 (한국 시간) 토트넘은 바이탈리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18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0라운드에서 본머스를 상대로 4-1 대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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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손흥민은 2골을 몰아넣으며 토트넘 승리에 엄청난 공을 세웠다.


영국 매체 BBC는 놀라운 활약을 펼친 손흥민을 '맨 오브 더 매치'(MOM)로 선정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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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손흥민은 EPL 2경기에서 4골, FA컵 1경기에서 2골, 챔피언스리그 1경기에서 1골을 기록했다.


4경기에서 7득점을 기록하는 등 최고의 활약을 보이며 계속해서 물오른 경기력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손흥민 활약에 팬들은 응원가를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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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장에는 "Nice one sonny, nice one son, nice one sonny, let’s have another one"라는 노래가 울려 퍼졌다.


해석해 보면 '잘했어 소니(Sonny는 손흥민의 애칭), 잘했다 흥민아(nice one Son), 잘했다 흥민아(nice one Sonny), 또 한 골 넣자(let's have another one)라는 뜻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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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이날 토트넘 서포터들은 '시릴 놀즈'의 응원가를 개사해 손흥민의 응원가를 만든 것으로 전해졌다.


놀즈는 토트넘에서 402경기에 출전한 팀의 레전드 수비수다.


매체는 이어 "손흥민은 이제 자신만의 노래를 갖게 됐다"고 덧붙였다. 손흥민의 응원가는 지난해 말부터 조금씩 퍼지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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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대한민국 축구 레전드 박지성도 그만의 전용 응원가인 '지송빠레'를 가지고 있었다.


'지송빠레'는 과거 네덜란드 PSV에인트호벤에서 활약한 박지성을 위해 팬들이 지어준 곡이다.


이처럼 자신만의 응원가를 갖게 됐다는 것은 팬들이 선수를 인정하고 사랑한다는 증거다.


YouTube 'gro119'


김민수 기자 minsu@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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