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손 없이 태어난 장애 극복하고 상대방 '넉다운' 시킨 MMA 선수
한 손 없이 태어난 장애 극복하고 상대방 '넉다운' 시킨 MMA 선수
2018.03.12 19:10

인사이트Instragram 'notoriousnewell'


[인사이트] 심연주 기자 = 장애를 극복하고 MMA 팬들을 열광하게 만든 선수의 사연이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11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래드바이블은 한 손으로 MMA 무대를 장악한 남성 닉 뉴웰(Nick Newell, 31)을 소개했다.


미국 코네티컷 밀퍼드 출신인 닉은 선천적으로 왼쪽 팔꿈치 아래가 없이 태어난 장애인이었다.


인사이트Instragram 'notoriousnewell'


한쪽 팔이 없는 상황에서도 닉의 부모님은 그가 스스로 뭐든 할 수 있도록 가르쳤다. 그리고 고등학생 때는 처음으로 이종격투기에 도전하게 됐다.


포기하고 싶었을 때도 많았지만, 가족들 덕분에 닉은 결국 MMA 무대에 서게 됐다.


그는 데뷔 무대에서 상대방을 훅 한 번으로 71초 만에 제압해 사람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후로도 2년 동안 여러 무대에서 쟁쟁한 선수들을 상대로 승리를 거머쥐었다.


인사이트AXS TV Fights


닉이 장애를 극복하고 노력 끝에 이룬 전적은 15전 14승 1패였다. 그야말로 놀라운 성과였다.


닉은 "인생은 냉정한 곳"이라며 "인생은 당신을 물어뜯고 그대로 뱉어버릴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정말로 간절하게 원한다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며 "환경을 탓하지 말고 스스로 환경을 만들어가면 된다"고 덧붙였다.


YouTube 'AXS TV Fights'


심연주 기자 yeonju@insight.co.kr

사이코패스가 살인 목격자에게 '가위바위보' 하자고 한 소름 끼치는 이유
입력 2018.12.18 14:54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나쁜형사' 속 사이코패스 장형민이 살인사건 목격자에게 뜻밖의 제안을 했다.


지난 17일 MBC '나쁜형사'에서는 과거 장형민(김건우 분)이 자신의 여자친구 권수아(김이경 분)를 살해하던 장면이 그려졌다.


으슥한 시골 마을에서 남몰래 춤 연습을 하고 있던 배여울(조이현 분)과 우태희(배윤경 분)은 같은 반 친구 권수아가 장형민과 데이트하는 모습을 목격했다.


호기심이 생긴 배여울은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가 지켜봤고, 그 순간 장형민은 권수아를 칼로 찔렀다.




이를 본 배여울은 입을 틀어막으며 숨을 죽였지만 하필 엄마에게서 전화가 걸려왔다.


배여울의 존재를 알아챈 장형민은 그대로 달려가 그녀의 머리채를 붙잡고 권수아 앞으로 끌고 갔다.


겁에 질린 배여울의 등을 칼로 찌른 장형민은 가위바위보를 하자고 제안했다.




갑작스러운 제안에 당황할 틈도 없이 장형민은 나지막하게 "가위바위보"라고 외쳤다.


그는 주먹을, 배여울은 보자기를 냈다.


이에 배여울은 두려움에 몸을 떨며 "이기면 어떻게 돼요?"라고 물었다.




장형민은 그녀에게 칼을 주며 "네가 죽여"라고 미소 지었고, 못하겠다는 배여울의 말에 "그럼 네가 죽을래?"라며 그녀의 등에 칼을 깊게 찔렀다.


참을 수 없는 고통에 배여울이 칼을 들자 간신히 눈을 뜬 권수아는 "살려줘"라고 부탁했다.


자신의 친구를 도무지 찌를 수 없던 배여울은 한없이 눈물을 흘렸다.




자꾸만 시간이 지체되자 장형민은 칼을 든 배여울의 손을 붙잡고 직접 권수아를 무자비하게 찔러 죽여버렸다.


이어서 그는 배여울의 귀에 "우리 이제 공범이다"라고 속삭였다.


그렇게 공범이 되고만 배여울은 멀리서 자신을 지켜보던 우태희와 묵인하기로 약속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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