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 10℃ 서울
  • 10 10℃ 인천
  • 10 10℃ 춘천
  • 10 10℃ 강릉
  • 10 10℃ 수원
  • 8 8℃ 청주
  • 8 8℃ 대전
  • 9 9℃ 전주
  • 9 9℃ 광주
  • 8 8℃ 대구
  • 12 12℃ 부산
  • 14 14℃ 제주

오래된 팬들만 안다는 빅뱅 '막내' 승리의 매력 5가지

그간 빅뱅 '형아'들 밑에서 빛을 보지 못했던 승리의 매력을 알아가는 사람이 늘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seungriseyo'


[인사이트] 이소현 기자 = 2세대 아이돌의 대표주자였던 그룹 빅뱅의 승리.


그동안 형들의 그늘에 가려 빛 보지 못했던 승리는 형들이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사이 사업과 각종 예능 출연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90년생으로 멤버들 중에서도 가장 어린 승리는 재치있는 입담과 귀여운 동안 외모로 새로운 팬들을 '입덕'시키고 있다.


형들 밑에서 묵묵히 때를 기다리던 승리는 상승세를 타고 그간 숨겨졌던 자신의 매력을 방출한다.


팬들만 알고 있었던 승리의 매력을 대방출해본다.


1. 아무리 두꺼운 화장으로도 가려지지 않는 다크서클


인사이트Instagram 'seungriseyo'


승리는 판다와 비교될 만큼 다크서클이 심하다.


그런데도 오히려 오래된 팬들은 그의 다크서클을 매력 포인트로 꼽고 있다.


2. 감미로운 목소리


인사이트Instagram 'seungriseyo'


승리의 팬들은 빅뱅의 신곡이 공개될 때마다 너무 적은 파트 분배로 서운함을 토로해왔다.


알고 보면 승리는 태양과 놀라울 정도로 흡사한 감미로운 목소리를 가졌다.


얼핏 팬이 아닌 사람이 들었을 때는 승리와 태양의 목소리를 헷갈릴 정도다.


3. 고향 사랑


인사이트Instagram 'seungriseyo'


그룹 동방신기의 유노윤호와 함께 광주 출신 연예인으로 유명하다.


승리는 사업으로 번 수익금을 광주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기도 했다.


또 지난해에는 광주에서 연탄 봉사를 하는 등 고향에 아낌없는 지원을 하고 있다.


4. 지드래곤 바라기


인사이트Instagram 'seungriseyo'


승리는 옛날부터 지드래곤을 우상처럼 여기며 졸졸 따라다녔다.


지드래곤의 패션 스타일, 행동 하나하나를 따라 하는 승리의 모습은 팬들 사이에서 귀여움을 샀다.


5. '영리치 앤 핸섬' 모두를 갖췄다


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클럽, 라운지 바, 라면집 등 발을 들이는 사업마다 성공을 거둔 승리는 한 프로그램에 순금으로 만들어진 핸드폰 케이스를 끼고 등장하기도 했다.


사업가로 승승장구하며 호의호식 중인 승리의 나이는 불과 29살이다.


흔히 '최고의 이상형'을 칭할 때 쓰는 신조어인 '영 앤 리치'와 '핸섬'의 조건을 모두 갖췄다고 볼 수 있다.


이소현 기자 sohyu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