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올림픽 내내 하루 수십 번씩 '무료'로 관광객들 태워 나른 '택시기사'들
평창올림픽 내내 하루 수십 번씩 '무료'로 관광객들 태워 나른 '택시기사'들
2018.02.26 09:20

인사이트JTBC 뉴스룸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무사히 마무리 된 가운데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제 역할을 해준 이들의 노고가 전해졌다.


지난 25일 JTBC 뉴스룸은 평창올림픽 내내 하루 수십 번씩 '무료'로 관광객들을 태워다 준 택시기사 분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매체는 평창올림픽이 무탈하게 마무리 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뒤에서 묵묵히 올림픽을 위해 힘써준 이들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보도했다.


실제 40년 경력 택시 운전사 오흥범 씨는 펑창올림픽이 진행되는 내내 진부역에서 스타디움까지 하루 수십 차례 왕복 운전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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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동료들과 의기 투합해 요금도 받지 않고 '무료' 봉사를 진행했다.


이는 평창올림픽을 보러 한국을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한국에 대한 좋은 인상을 심어주고 싶었기 때문이다.


오흥범 택시기사는 "집에서 영어 공부를 좀 했다. A, B, C, D도 적고... Thank you. Bye. (감사합니다. 안녕히 가세요.)"라며 뿌듯해 했다.


누가 시킨 것도 아니고, 보상도 없지만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한 국민으로서 자신이 할 수 있는 한에서 애국심을 드러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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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회식 날까지 누구보다 바빴던 이들도 있다. 바로 평창 올림픽 스타디움 근처 진부역 청소를 담당하는 청소부들이다.


하루 700명을 상정해 만든 작은 역에 올림픽 내내 만 명이 오가다보니 매일이 전쟁이었다.


하지만 청소미화원으로 일하는 김순복 씨는 바쁜 일정에도 힘든 내색 하나 없이 오히려 "'여기에 버려주십시오' 하면 'Thank you' (감사합니다.) 해요. 그럼 너무 기분도 좋고 보람도 있어요"라고 행복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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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에서 자원봉사자로 일한 최송화 씨 또한 "자원봉사 힘내라고 핫팩도 건네주시고, 기쁘게 일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선수들이 흘린 땀과 눈물만큼이나 보이지 않은 곳에서 노력한 평범한 시민들 덕분에 지난 17일 동안 올림픽을 무사히 치를 수 있었다는 것을 알아두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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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기자 nayoung@insight.co.kr

미소년 얼굴인데 알고 보면 '유부남'이라 팬 좌절하게 만드는 스타 5인
입력 2018.12.13 13:31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TV 속 연예인을 보다 보면 훈훈한 외모와 그의 재능에 빠져 금방 팬이 되곤 한다.


그때부터 관심도가 높아져 스타에 관한 모든 정보를 찾다 보면 멈칫하게 되는 순간이 생긴다.


바로 그가 결혼한 유부남이라는 사실.


애초에 연애, 결혼을 꿈꾸지 않고 순수한 팬심이었음에도 이 같은 사실은 '동공 지진'을 오게 만든다.


영원히 나만의 오빠일 줄 알았는데 벌써 누군가의 남편이 된 스타들이 누가 있는지 모아봤다.


1. 장승조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다가 MBC '돈꽃', tvN '아는 와이프', 그리고 최근 tvN '남자친구'까지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배우 장승조.


쭉 찢어진 눈과 오뚝한 코, 청초한 분위기를 자랑하는 장승조는 여성 시청자의 심장을 떨리게 만들 정도로 꽃미남이다.


일각에서는 그를 20대 신인 배우라고 추측하기도 했지만 사실 장승조는 올해 38세이며 아이돌 그룹 천상지희 멤버 린아와 결혼해 아들까지 있는 유부남이다.


2. 안재현



모델 겸 배우 안재현은 시크한 매력을 뽐내던 모델에서 청순한 미모를 자랑하는 배우, 허당끼 넘치는 예능인 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훈남의 대명사로 꼽히는 안재현은 이미 지난 2016년 배우 구혜선과 결혼했다.


KBS2 '블러드'에서 호흡을 맞춘 구혜선과 사랑을 싹 틔운 안재현은 각종 방송에서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 팬들의 부러움을 샀다.


3. 송중기



KBS2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영화 '늑대소년'으로 큰 사랑을 받은 뒤 입대했던 배우 송중기는 2015년 제대 후 KBS2 '태양의 후예'를 통해 복귀에 성공했다.


대형견처럼 귀여운 비주얼을 자랑해 많은 소녀팬을 양성했던 송중기는 '태양의 후예'에서 호흡을 맞춘 연상의 배우 송혜교와 결혼해 품절남 대열에 합류했다.


영원히 대학 캠퍼스 로망의 결정체로 남아줄 것만 같던 송중기의 결혼 소식에 많은 이들은 눈물을 글썽거리기도 했다.


4. 조정석



영화 '건축학개론', MBC '더킹 투하츠'로 이름을 알린 배우 조정석은 이후 tvN '오 나의 귀신님', SBS '질투의 화신' 등을 통해 개성 강한 연기를 보여주며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연기력뿐만 아니라 조정석은 매력적인 외모로 많은 이들을 푹 빠져들게 만들었다.


팬덤까지 확보한 그는 지난 10월 5년간 열애해왔던 가수 거미와 결혼하며 연예계 공식 부부가 됐다.


5. 김무열



김무열은 영화 '은교', '연평해전' 등에서 인상 깊은 연기력과 뚜렷한 이목구비, 183cm의 큰 키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김무열은 SNS에 비밀 연애 중이던 배우 윤승아를 향한 글을 술에 취해 남기고 말았다.


이후 윤승아와 공개 연애를 해오던 김무열은 2015년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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