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북 정부냐"는 비난에 민주당이 자한당에게 날린 반격
"친북 정부냐"는 비난에 민주당이 자한당에게 날린 반격
2018.02.22 18:51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연합뉴스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국회에서 여야가 '친북 정부', '친일파 정당'이라는 소리를 주고받으며 초등학교를 방불케 하는 살벌한 설전을 벌였다.


지난 21일 한국GM의 전북 군산공장 폐쇄 등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열린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여야 의원들은 '친북 정부' 등의 발언을 하며 격론을 벌였다.


인사이트정유섭 의원 / 연합뉴스


이날 정유섭 자유한국당 의원은 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통상압박 대응 주문과 관련해 "달래도 시원찮은 판에 어떻게 결연히 대응하느냐"며 "대통령이 정신 나가셨나, 대통령이 나설 문제가 아니다"라고 설전의 시작을 알렸다.


같은 당인 김도읍 의원은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에게 미국의 통상문제를 지적하며 "한미 안보 동맹과 경제 동맹은 같이 가야 하는데 왜 노력을 안 하는가. 친북 정부라서 그런가"라고 질문했다.


인사이트홍익표 의원 / 연합뉴스


김도읍 의원의 질의가 끝난 뒤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친북 정권 발언은 매우 부적절하다고 생각한다"며 "문재인 정부는 전혀 친북 정권도 아니고 한미 관계에 대해 매우 중요하게 관리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이어 "한국당을 친일파 정당이라고 하면 좋겠느냐"며 받아쳤다.


인사이트연합뉴스


현안을 논의하며 국민을 대신해 최선의 결정을 내려야 하는 국회 회의 자리에서 원색적인 비난만 주고받는 의원들의 모습을 본 국민들은 실망할 수 밖에 없었다.


김민수 기자 minsu@insight.co.kr

"여태 솔로라면 이젠 포기하세요"...크리스마스 이브까지 단 '11일' 남았다
입력 2018.12.14 11:31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오늘(14일)로 크리스마스 이브가 불과 '11일' 앞으로 다가왔다. 


도심에는 크리스마스 크리에서 빛나는 형형색색 불빛들로 가득하고, 캐롤도 여기저기서 들려오기 시작한다. 


다가온 연말 분위기처럼 길거리에 오가는 연인들 얼굴에도 미소가 한가득이다. 


이 틈에서 아직 '솔로'인 당신. 당신은 안타깝게도 올해도 크리스마스 이브, 그리고 크리스마스까지 '솔로'로 보낼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기죽지 말자. 본래 크리스마스는 '커플'을 위한 날이 아니다. 



우리나라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에서 밝힌 크리스마스의 정식 명칭은 '기독탄신일'이다. 


말 그대로 예수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리는 기념일이다. 


그러니 올해도 솔로라고 자신을 탓할 필요는 없다. 커플이 아니더라도 자신을 아끼고 사랑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면 된다. 


솔로라는 이유로 혼자 우울해하지 말고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에 좀 더 활동적이고 뜻깊은 일을 해보는 것이 기분 전환에 도움이 될 수 있다. 



가능하다면 친구들과 만나 수다를 떨거나 홈파티를 하는 것을 추천한다. 솔로인 친구들에게 크리스마스는 오랫동안 보지 못했던 친구를 만날 좋은 기회다. 


친구 만나는 것이 여의치 않다면 혼자 드라이브를 하러 가거나 영화·뮤지컬 등 공연 관람을 즐기는 것도 알찬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방법이다.  


또한, 크리스마스는 의미 있는 일을 할 수 있는 날이기도 하다. 


이날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봉사활동에 참가한다면 그 어느 커플들보다 기억에 남는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다.

입력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