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올림픽 역사 다시 쓴 랍신 "한국 대표로 기억되고 싶다"
한국 올림픽 역사 다시 쓴 랍신 "한국 대표로 기억되고 싶다"
2018.02.18 17:47

인사이트연합뉴스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푸른 눈의 한국인' 바이애슬론 국가대표 선수 티모페이 랍신이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있다.


18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바이애슬론 센터에서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바이애슬론 15km 매스스타트 게임이 열린다.


이 경기에는 한국 국가대표 선수로 티모페이 랍신이 출전한다.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랍신은 토종 한국인이 아니다. 그는 러시아 국가대표 출신으로 러시아 연맹 파벌 싸움 등의 이유로 대표팀에 발탁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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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우여곡절 끝에 지난해 2월 한국으로 귀화했다.


그렇게 한국 바이애슬론 국가대표 선수가 된 '푸른 눈의 한국인' 랍신은 한국을 '모국'으로 생각한다.


그는 11일 바이애슬론 10km 스프린트 경기에서 16위의 성적을 거뒀다. 이 기록은 한국 올림픽 바이애슬론 사상 가장 높은 순위다.


이어진 바이애슬론 남자 12.5km 추적 경기에서는 22위에 머물렀고, 15일 남자 개인 20km 경기에서는 20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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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십자인대 수술을 받아 제 컨디션이 아닌 상황에서도 거둔 성과이기에 그에게 남다른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랍신은 "나는 못다 이룬 꿈을 실현하기 위해 한국에 왔다. 한국의 바이애슬론 선수로서, 내게 기회를 준 한국에 메달을 안기고 싶다"라며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에서 꼭 좋은 성적을 내서, 한국에 바이애슬론을 널리 알리고 싶다"는 뜻을 내비쳤다.


이어 "한국을 대표하는 선수로 기억되고 싶다"며 눈을 반짝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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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바이애슬론연맹 관계자는 "랍신은 평창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가 정말로 한국을 '제2의 고향'이 아닌 '모국'으로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는 새로운 모국 한국에서 열리는 올림픽 바이애슬론 경기는 오늘(18일) 오후 8시 15분에 시작된다.


'귀화 태극전사' 랍신, 바이애슬론 스프린트 16위…한국 역대 최고 순위대한민국 선수로 첫 올림픽 경기를 치른 바이애슬론의 랍신이 사격에서 좋은 성적을 보이며 메달권 진입에 청신호를 쏘아 올렸다.


헬멧에 '수호신' 이순신 그린 한국 아이스하키 골리 달튼의 선방 (영상)맷 달튼은 보고도 믿을 수 없는 '선방쇼'를 선보이며 뜨거운 박수를 한 몸에 받았다.


권순걸 기자 soongul@insight.co.kr

방송사고인 줄 알았다는 '2018 MAMA 일본' 마마무 솔라 폴댄스
입력 2018.12.13 08:49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그룹 '마마무'의 멤버 솔라가 어렵다고 소문난 폴댄스를 선보이며 큰 화제를 모았다.


지난 12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는 '2018 MAMA 팬스초이스 인 재팬'이 열렸다.


이날 그룹 마마무는 단체 무대에 앞서 각자 개인 무대를 준비했다.


특히 가장 처음으로 등장한 솔라는 무대 중앙의 높은 봉에 올라 폴댄스 퍼포먼스를 펼쳤다.




화려한 의상을 입은 솔라는 높이 점프를 하며 봉을 잡고 올라섰다.


완벽한 무대를 위해 음악에 맞춰 열심히 준비한 폴댄스를 선보인 솔라.


시선을 사로잡는 퍼포먼스에 이를 지켜보던 다른 가수들은 감탄하는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하지만 솔라의 무대가 끝난 뒤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솔라의 퍼포먼스가 다소 힘겨워 보였기 때문.



특히 밑으로 갑자기 떨어지는 장면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철렁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누리꾼들은 "방송사고인 줄 알았다", "봉을 너무 힘들게 올라가는 것 같다", "너무 부자연스러웠다" 아쉽다는 반응을 보였다.


반면 또 다른 누리꾼들은 "화려한 무대였다", "솔라와 너무 잘 어울린다"며 솔라의 노력을 칭찬했다.


한편 지난 2014년 데뷔한 4인조 걸그룹 마마무는 강렬한 퍼포먼스로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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