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생각 없이 봤다가 손에 땀 흥건해지는 '공포 웹툰' 5편
아무 생각 없이 봤다가 손에 땀 흥건해지는 '공포 웹툰' 5편
2018.02.05 13:14

인사이트네이버 웹툰 '인간의 숲'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예상치 못한 반전으로 심장을 쫄깃쫄깃 오그라들게 만드는 공포물.


무언가 갑자기 튀어나올 것 같은 예감은 언제나 빗나가지 않고, 그 직전에 두 눈을 꼭 감고만다. 


하지만 결국 살짝 뜬 실눈으로 다음 장면을 쫓아갈 수밖에 없는 매력에 한겨울 추위도 '이한 치한' 공포물로 이겨내겠다는 사람이 많다.


인사이트네이버 웹툰 '기기괴괴'


공포물에 남다른 흥미가 있는 사람이라면 주목하자.


잠들기 직전 휴대폰을 만지다 '툭' 얼굴에 떨어뜨려 봤을 정도로 집중력을 발휘해 본 사람이라면 더욱 시선을 고정해보자.


으스스한 음향과 깜짝 놀라 넘어지게 만드는 영상도 없지만 그래서 더욱 소름 돋는 게 있다.


바로 한 번 본 사람은 절대 빠져나올 수 없다는 '공포 웹툰'이다. 독자들의 상상력과 집중력을 극대화시키는 공포 웹툰 5편을 모아봤다.


1. 기기괴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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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네이버 웹툰 '기기괴괴'


웹툰 '기기괴괴'는 한국의 '이토준지'라는 수식어가 붙는 작가 오성대의 작품으로 매주 목요일 연재된다.


매회 전혀 예상치 못했던 신선한 소재를 '공포'라는 장르에 오묘하게 묶어낸다.


그만큼 작가의 상상력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여러 이야기 중에서도 특히 '성형수'라는 주제는 많은 독자의 관심을 끌었고, 중국에서 영화로 제작되기까지 했다.


말 그대로 '성형을 가능하게 하는 물'을 주제로 했는데, 특정 부분을 물을 담근 뒤 찰흙처럼 직접 빚어 원하는 모양으로 바꿀 수 있다.


난생처음 보는 소재에 호기심이 일지만 '근데 이게 왜 공포?'라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성형수'에 중독돼 점점 변해가는 사람 자체가 공포라는 걸 깨달으면 소름이 우수수 돋는다.


2. 닥터 하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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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네이버 웹툰 '닥터 하운드'


섹시한 외모의 이중인격자 '닥터 하운드'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며 매주 월요일 연재된다.


극사실적인 상황묘사와 자극적인 소재 등으로 만 18세 이상 성인인증을 거쳐야 볼 수 있다.


평소에는 평범한 수의사의 얼굴을 하고 있지만, 경찰이 협조를 요청하면 어느새 '닥터 하운드'로 변신하는 주인공.


'닥터 하운드'는 빨간 눈을 통해 사람들의 과거 흔적들을 모두 볼 수 있다.


이 사람이 살인자인지 아닌지, 살인자라면 그 동기가 무엇인지 등 모든 것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학교 폭력 피해자의 죽음 등 억울한 사연이 해결되는 과정을 그려 통쾌함까지 선사한다.


3. 스위트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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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네이버 웹툰 '스위트 홈'


이미 웹툰 '후레자식'으로 유명한 믿고 보는 웹툰 작가 김칸비와 황영찬의 작품으로 매주 금요일 연재된다.


웹툰 속 주인공 18살 차현수는 자해 이력이 있고 학교 등교를 거부한 뒤 집안에만 틀어박혀 있는 어두침침한 캐릭터다.


어느 날 가족들이 교통사고로 모두 죽은 후 혼자 살아가게 된 차현수.


혼자 남은 현실도 막막한데 갑자기 등장한 괴물들에 도시가 마비되는 상황까지 겪는다.


언제, 어떻게, 어디서 죽을지 모르는 상황에서 주인공의 목을 조여오는 공포로 독자들의 손에도 땀이 흥건하게 밴다.


4. 인간의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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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네이버 웹툰 '인간의 숲'


흉악범죄를 저질러 사형 판결을 받은 죄수들을 정신병원에 가둔 후 은밀히 진행되는 비밀프로젝트를 그린 웹툰으로 매주 토요일 볼 수 있다.


흉악범죄자들이 대거 등장하는 만큼 잔혹한 범죄 내용이 그려진다. 그래서 이 웹툰은 만 18세 이상 성인인증을 거친 후 구독 할 수 있다.


'국제 강력범죄 심포지엄' 전 연구를 마쳐야 하는 연구진은 사형수들을 통제할 만한 인력이나 시설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곳에서 연구를 시작한다.


사형수들에게 '친밀감'을 보여야 그들이 연구에 협조해 줄 것이라는 생각에 수갑조차도 채우지 않고 시작된 연구활동.


하지만 연구가 시작되는 순간 연구진은 안일했던 생각을 후회하게된다. 사형수들이 통제를 벗어나는 순간 연구시설은 무법천지로 전락한다.


사형수들에게 연구진 모두가 죽임을 당하고, 딱 한 명 주인공만 가슴 졸이는 생존을 이어간다.


5. 뱀이 앉은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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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네이버 웹툰 '뱀이 앉은 자리'


귀여운 캐릭터로 독자들을 안심시키지만, 이야기가 진행되는 내내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게 만드는 웹툰으로 매주 일요일 연재된다.


첫 화가 시작되자마자 깜찍한 외모의 여자주인공이 집으로 들이닥친 강간 살인범들과 마주한다.


실감나는 상황묘사로 화면을 내리는 속도가 점점 느려지게 되는데, 이때 갑자기 반전이 일어난다.


범죄 피해자가 될 거라 예상했던 주인공이 맨손으로 건장한 남성들을 잔혹하게 해치운다.


무슨 사연으로 주인공은 이렇게까지 피도 눈물도 없는 삶을 살게 된 걸까 궁금증이 인다.


독자들 눈물 펑펑 쏟게 만들었던 웹툰 '죽음에 관하여' 속 명대사 9명작 웹툰으로 꼽히며 재연재를 시작한 '죽음에 관하여'의 명언 9가지를 모아봤다.


"4천만 뷰 돌파"···초대박 난 독자가 만화에 등장하는 인공지능 웹툰 '마주쳤다'만화에 내가 등장하는 신개념 네이버 웹툰 '마주쳤다'가 조회 수 4천만을 기록했다.


진민경 기자 minkyeong@insight.co.kr

"침대까지 있다!"…오직 남학생들만 이용할 수 있는 '명지대 휴게실' 클래스
입력 2018.12.11 11:01


[인사이트] 김진솔 기자 = 경기도 용인시 명지대학교 자연캠퍼스에 생긴 남학생 전용 휴게실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앞서 십수 년 전부터 대부분 대학교에서 운영해 왔던 여학생 휴게실에 비해 남학생 휴게실은 존재하지 않거나 의자 몇 개 구비된 겉치레에 불과한 경향이 있었다.


이런 가운데 명지대가 정말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남학생 휴게실을 마련해 부러움의 대상이 됐다.


지난 10일 '명지대학교 자연캠퍼스 총학생회' 페이스북에는 남학생 휴게실 개방 안내와 더불어 휴게실 내부 사진이 게재됐다.



총학생회가 설립한 해당 휴게실의 정식 명칭은 '남학우 휴게실'이다.


주말 및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하는 휴게실 입구에는 '여학우 출입금지'라는 안내가 붙어 있다.


또한 총학생회는 8가지 내부 규칙을 숙지하고 이용해달라고 강조했다.


총학생회가 마련한 남학우 휴게실 이용수칙은 남학생 전용을 비롯해 흡연·음주·음식 반입 금지, 실내화 착용 등으로 구성됐다.



남학우 휴게실 입구에는 전용 실내화가 구비돼 있으며 신설된 공간인 만큼 내부 시설도 깔끔한 모습을 자랑한다.


휴게실이란 이름 그대로 편안함을 주는 소파와 2층 침대들과 함께 퇴실하기 전 자신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거울까지 발견할 수 있다.


기본적인 냉난방 시설까지 구비된 해당 휴게실은 학생회비로 운영되며 휴식을 방해할 요소는 보이지 않았다.


이를 본 학생들은 "학교 좋아졌다", "공강 때 무조건 가야겠다", "통학러에게 감동적인 공간이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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