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호 신한은행장 "디지털·글로벌 전략으로 경쟁자 압도하자"
위성호 신한은행장 "디지털·글로벌 전략으로 경쟁자 압도하자"
2018.01.02 15:25

인사이트위성호 신한은행장 / 연합뉴스 


[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위성호 신한은행장이 올해 전략목표로 'Redefine 신한, Be the NEXT'를 강조하며 글로벌과 디지털 전략으로 미래 금융을 주도하자는 뜻을 밝혔다.


2일 오전 신한은행은 서울 중구 세종대로에 위치한 신한은행 본점에서 무술년 시무식을 가졌다.


이날 위 은행장은 10여년 만에 마차 대신 자동차가 오가는 1900년대 초 뉴욕 거리의 사진을 가지고 나왔다.


이를 직원들에게 보여주며 "지금 이 순간도 진행되고 있는 변화를 읽는 것이 미래 금융을 주도하는 첫걸음"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자동차 회사를 설립한 헨리 포드의 성공담을 언급하며 "변화를 꿰뚫고 방향을 제시하는 'Redefine 신한, Be the NEXT' 전략목표를 바탕으로 미래를 향해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인사이트연합뉴스 


위 은행장은 미래 금융을 선도하기 위해선 '디지털'과 '글로벌'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의 사고와 행동 모두를 디지털화해야 한다. 또한 현지화 영업을 확산해 진정한 글로벌뱅크로 도약해야 한다"고 거듭 당부했다.


아울러 현장의 힘이 뒷밤침 돼야 목표 달성이 가능하다며 '2018, 통·쾌·력 영업현장'을 설정했다.


이를 통해 "충분히 소통하고, 빠르게 결정하며, 힘있게 추진하는 강한 현장만이 성공을 만들 수 있다"고 전했다.


인사이트직원들에게 직접 떡국 배식하고 있는 위 은행장 / 사진 제공 = 신한은행 


또 "스마트근무와 웰프로 휴가제도를 더 정교하게 다듬어 현장직원 각자의 삶을 더 가치 있게 만들기 위해서라도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룹의 미션인 '따뜻한 금융'을 강조한 위 은행장은 "희망사회 프로젝트와 두드림 프로젝트를 통해 우리 사회와 함께 성장하겠다"고 포부를 다졌다.


마지막으로 "선즉제인(先則制人)의 마음가짐으로 미래를 읽고 앞서 나감으로써 능히 경쟁자를 압도하자"고 말하며 신년사를 마무리했다.


한편 이날 위 행장은 임원들과 함께 본점 20층 식당에서 직원들에게 직접 떡국을 배식하며 새해 인사를 나눴다.


신한카드, 새로운 도약 위한 '세대교체 단행'… 70년대생 부서장 발탁신한카드가 디지털 기업 변신을 도모하며 70년대생 부서장을 대거 발탁하고 로봇 자동화 조직을 신설했다.


황규정 기자 kyoojeong@insight.co.kr

주인한테 혼나는 아기 댕댕이 앞발로 감싸 안아 '철통 보호'하는 엄마 리트리버
입력 2018.12.12 16:28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주인에게 된통 혼나는 새끼를 본 엄마는 조용히 두 팔로 아기를 꼭 껴안았다.


지난 11일(현지 시간) 동영상 공유사이트 라이브리크닷컴에는 자식을 생각하는 '모성애' 가득한 엄마 리트리버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엄마와 함께 거실에 나란히 앉아 있는 작은 골든 리트리버는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아 온세상이 신기한 듯 주변을 두리번 거린다.


그때 주인으로 보이는 한 남성이 나타나 아기 리트리버의 발을 당기며 몸을 자신쪽으로 끌었다.



심지어 아기 강아지가 무슨 잘못이라도 한 듯 얼굴을 때리며(?) 혼을 내는 행동을 취했다.


주인이 손가락질까지 하며 아기 강아지 이마를 쿡쿡 찌르자 이를 빤히 보고 있던 어미는 슬쩍 손을 올려 아기를 자신쪽으로 끌어당겼다.


그럼에도 아기를 때리려는 주인의 행동이 계속되자 어미는 황급히 새끼를 두 팔로 감싸 철통 보호했다.


아기를 또 꾸짖을까 걱정된 엄마 리트리버는 자식을 품에 안은 채 주인을 경계하는 모습이다.



또 차마 주인을 물 수는 없지만 아기는 걱정됐던 어미는 으르렁거리며 이빨을 보이는 것으로 주인을 물리치려 했다.


장난이긴 했지만 끝까지 새끼를 감싸는 모성애 가득한 어미의 모습에 주인은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에 "꼭 끌어 안고 있는 게 너무 귀엽다", "주인 눈치 보는 댕댕이", "정말 품에 쏙 들어갔네", "모성애 뿜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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