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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시간 자고 일한 '워너원', 3일 휴가 받아 '엄마' 보러 집에 갔다

빽빽한 스케줄로 지친 그룹 워너원에게 짧지만 달콤한 자유시간이 주어졌다.

인사이트Facebook 'WannaOne.official'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인기 아이돌 그룹 워너원이 3주 동안의 활동을 마치고 짧은 휴가를 떠났다.


1일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워너원 멤버들이 3일 간의 짧은 휴가를 얻게 됐다.


워너원 멤버 일부는 부모님을 만나러 고향으로 내려가고 개인 활동이 있는 멤버는 숙소로 돌아가 휴식을 취하고 있다.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탄생된 그룹 워너원은 방송 활동을 시작하자마자 전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이에 워너원은 국내외를 종횡무진하며 쉴 틈 없이 빽빽한 스케줄을 소화해내야 했다.


MBC '이불 밖은 위험해'에서 워너원 멤버 강다니엘은 "워너원 활동을 앞두고부터 (지금까지) 거의 한 시간 정도 잔다"며 고된 일상을 고백하기도 했다.


심지어 강다니엘은 "잠이 부족해서 최근 밥을 먹다가 잠들기까지 했다"고 말해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워너원은 짧은 자유 시간을 끝내고 오는 3일 인천 행사와 하이 터치회 스케줄을 위해 복귀한다.


한편 워너원은 데뷔한 이래 각종 음악방송 1위를 휩쓸며 14관왕의 기록을 세우는 등 엄청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인사이트MBC '이불 밖은 위험해'


무리한 스케줄에 '밥' 먹다가 잠들었다는 '워너원' 강다니엘잠을 줄여가며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워너원 강다니엘이 잠이 부족하다는 고충을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강다니엘 "하루에 1시간 잔다···하루만 쉬고 싶다" 고백인기 아이돌 그룹 워너원의 멤버 강다니엘이 바쁜 스케줄로 인한 고충을 털어놓았다.


최해리 기자 haer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