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낯가림' 심해 '철벽男女'라 불리는 내성적 아이돌 9인
'낯가림' 심해 '철벽男女'라 불리는 내성적 아이돌 9인

인사이트좌측부터 아이린, 윤두준 / (좌) 레드벨벳 공식 홈페이지, (우) 인스타일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연예계에 종사하는 사람들이라고 해서 낯가림이 없는 것은 아니다.


팬들이 모두 알만큼 '유독' 내성적인 성격을 가진 아이돌들이 있다.


이들은 조용한 탓에 얼핏 보기엔 차갑고 도도해 보인다. 하지만 알고 보면 엉뚱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이 넘쳐 수많은 팬들을 거느리고 있다.


지금부터 유독 낯가림이 심한 아이돌들을 소개하겠다.


1. 레드벨벳 아이린


인사이트Instagram 'redvelvet.smtown'


친해지면 남다른 '비글미'를 드러낸다는 아이린은 낯가림이 심한 것으로 유명하다.


KBS2 '뮤직뱅크'에서 MC로 활약했던 아이린은 1년 넘게 공동 MC를 봤던 박보검과 전혀 친해지지 않았다.


심지어 '전화번호'를 교환하지도 않은 것이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2. 엑소 디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디오는 처음 보는 사람 앞에서는 목소리가 변할 정도로 낯가림이 심하다.


그는 영화 '순정'을 촬영하며 배우 김소현과 친해져야 했지만 도통 쉽지 않았다.


이에 감독님은 디오에게 "김소현과 손을 잡고 다니며 친해지라"고 부탁하기도 했다.


3. 소녀시대 태연


인사이트Instagram 'taeyeon_ss'


태연은 연예계 소문난 '집순이'다.


방송에서는 활발한 면모를 보이지만 사실 혼자 네일아트를 하거나 온라인 게임을 즐겨 하는 등 낯을 많이 가리는 성격이다.


친구 티파니와 멤버들 앞에서만 '깨방정'으로 변하며, 친숙하지 않은 곳에 있을 때는 말을 잃는(?) 것으로 유명하다.


4. B1A4 진영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평상시에 수줍음이 많다는 진영은 원래 말수가 적고 조용한 성격이다.


낯을 많이 가리지만 시간이 지나 친해지게 되면 애교도 많고 털털해서 오래된 '절친'이 많다.


5. EXID 하니


인사이트Mnet '엠카운트다운'


활발하지만 낯가림이 있는 하니는 MBC every1 '주간 아이돌' 진행을 맡았을 때도 어색한 모습을 보이지 않으려 무척 노력했다고 알려졌다.


내성적인 성격 탓에 연예인 친구가 많이 없다는 하니.


하지만 초등학교 시절부터 친구였던 동창들과 지금까지도 절친하게 지낼 만큼 자기 사람들을 잘 챙기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6. 방탄소년단 정국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정국은 한번 친해지면 애교도 많고 활발하다.


하지만 수줍음이 많아 한동안은 멤버인 형들과도 어색했다.


정국은 형들과 친해지기 전, 형들이 모두 잠들 때까지 기다린 뒤에야 샤워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7. 에이핑크 손나은


인사이트Youtube '1theK (원더케이)'


쑥스러움이 많은 손나은은 데뷔 초 팬 서비스를 하는 것도 어색해했다.


하지만 손나은은 막상 친해지면 귀여운 면이 무척 많다.


시간이 지나 팬들과도 친근해진(?) 그녀는 현재 팬 서비스의 '여왕'으로 불릴 정도로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8. 하이라이트 윤두준


인사이트Instagram 'beeeestdjdjdj'


방송에서는 '비글미' 넘치는 윤두준도 사적인 자리에서는 낯가림이 심하다.


내성적인 윤두준은 낯가림이 심해 연예인 친구도 많이 사귀지 못했다.


주변에서는 윤두준에게 '철벽남'이라는 별명을 붙여주기도 했다.


9. 인피니트 성규


인사이트JTBC '냉장고를 부탁해'


성규는 성격 검사에서 '내향적, 감정 표현에 서툴다'고 나오기도 했을 만큼 내성적인 성격이다.


그는 방송에서 "혼자 있는 시간을 즐긴다"고 당당히 밝히며 '초식남'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성규가 MBC '아육대'에 출연했을 당시 삼삼오오 모여있는 아이돌들 사이에서 홀로 동떨어져 앉아있었다는 것은 이미 팬들 사이에서 유명한 일화다.


조용하고 내성적인 사람들의 숨겨진 9가지 매력눈으로 봤을 때는 활발하고 말 많은 외형적인 성격이 좋아 보일 수 있지만 알면 알수록 진국인 스타일이 바로 내성적인 성격의 특징이다.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