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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쌍둥이 동생 처음 보고 '동공지진' 일어난 아기

한 아기가 엄마의 일란성 쌍둥이 동생을 보고 깜짝 놀라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화제다.

인사이트Youtube 'Danius Sileika'


[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한 아기가 엄마와 똑닮은 쌍둥이 동생을 보고 깜짝 놀라는 모습이 화제다.


지난 26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이모를 본 아기의 깜찍한 리액션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10개월된 아기 필릭스(Felix)는 엄마 품에 안긴 채 현관문을 통해 들어오는 낯선 여자를 보았다. 그런데 잠시 후 필릭스의 동공에 지진이 일어났다.


그 이유는 바로 낯선 여자의 정체가 엄마의 일란성 쌍둥이 동생인 스테파니였기 때문.  아기는 자신의 엄마와 똑같이 생긴 이모를 보며 혼란스러운 감정을 숨기지 못했다.  


이모는 반가운 마음에 필릭스를 번쩍 안아 들었지만 필릭스는 눈을 동그랗게 뜨고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주변에 있던 이모 스테파니와 가족들은 너무나도 귀여운 필릭스의 표정을 보고 즐거운 듯 미소를 지었다.


한편 해당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놀란 아기의 모습의 너무 귀엽다", "아기는 엄마와 똑같이 생긴 사람을 보고 당황한 것 같다", "아기가 많이 혼란스러워 하는 거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YouTube 'Danius Sileika'


이별님 기자 byu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