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게임' 무편집본 보여달라며 김계란 회사 말도 없이 쳐들어간 BJ 파이 (영상)

머니게임 제작진 측에게 선전 포고를 날렸던 BJ 파이가 본격적인 행동에 나섰다.

입력 2021-05-28 1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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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머니게임 제작진 측에게 선전 포고를 날렸던 BJ 파이가 본격적인 행동에 나섰다.


지난 27일 파이는 진용진과 김계란의 제작사 측의 '미숙한 운영'이라는 변명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며 내일(28일) 생방송을 키겠다고 선언했다.


실제 파이는 28일 오후 2시경 자신의 거주지 '파주'가 아닌 김계란의 제작사가 있는 '서울'에서 아프리카TV 생방송을 송출했다.


파이는 "머니게임을 '찍혔던' 참가자로서 제 영상을 확인하러 이곳에 왔다"라며 "제 영상을 저한테 보여주는 건 상관 없다고 생각한다"라며 김계란의 제작사를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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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제작사 사무실을 들어가는 과정에서 생방송 송출 문제를 두고 작은 실랑이가 벌어졌다.


제작사 측에서는 "사전에 약속을 하고 오신 것도 아니고 변호사도 대동하고 오셨다"라며 생방송 송출을 거절했다.


처음에는 오디오만 끄려고 했던 파이는 입구에 카메라를 두고 사무실을 들어가는 것으로 합의를 본 후에야 입장을 할 수 있었다.


현재 파이는 사무실 안에서 영상을 확인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생방송에는 김계란 제작사의 복도 영상이 송출되고 있다.


Instagram 'physical_gallery_egg'


YouTube '실시간 영상 클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