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장 훈련병' 되고 한층 더 늠름해진 비투비 육성재 근황

최근 입대한 비투비의 막내 육성재가 늠름한 자태와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누리꾼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입력 2020-06-02 10:52:36
육군훈련소 홈페이지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입대한 비투비 육성재의 근황이 공개됐다.


2일 육군훈련소 홈페이지에는 29연대 3교육대 9중대 1소대 1분대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늠름한 포즈로 단체 사진을 찍고 있는 1분대 훈련병들의 모습이 담겼다.


해당 단체 사진에서는 비투비의 멤버 육성재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육군훈련소 홈페이지


육성재는 맨 끝줄, 가장 가운데에서 한쪽 손을 가슴팍에 댄 채로 서 있다.


카메라를 향해 당당한 미소를 지은 육성재는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을 자랑했다.


날렵한 턱선과 뚜렷한 이목구비를 과시하는 그는 남성미를 물씬 풍기며 여심을 사로잡았다.


육성재는 지난달 19일에 공개된 단체 사진에서 어색한 듯 수줍은 미소를 선보여 팬들을 '엄마 미소' 짓게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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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주 만에 군 생활에 완벽하게 적응한 듯 늠름한 자태를 뽐내는 그의 모습에 팬들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금세 적응한 것 같다", "너무 멋있다", "건강해 보여 다행이야" 등 다양한 반응으로 반가움을 표현했다.


한편 지난달 11일 입대한 육성재는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군악병을 복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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