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트 여행' 가서 서로 사진 찍어주는 '짱친' 뷔X박서준X최우식

절친으로 유명한 방탄소년단 뷔와 배우 박서준, 최우식이 함께 여행을 떠났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입력 2019-08-25 18:02:41
왼쪽부터 뷔, 박서준, 최우식 / 위버스 'BTS', Instagram 'dntlrdl, bn_sj2013'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연예계 대표 절친 조합인 뷔, 박서준, 최우식이 함께 휴가를 즐기고 있다.


지난 24일 배우 박서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남성이 요트 위에서 자신을 찍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몇 시간 뒤 배우 최우식의 인스타그램에도 한 남성이 카메라를 들고 있는 사진이 올라왔다.


두 사람이 같은 장소에서 각각 서로의 모습이 담긴 사진과 영상을 공개한 것이다.



Instagram 'dntlrdl'


박서준과 최우식의 럽스타그램(?)인 줄만 알았던 이번 여행에는 '절친' 뷔도 함께한 것으로 전해졌다.


뷔는 같은 날 글로벌 팬 커뮤니티인 위버스에 박서준과 최우식이 있던 요트와 똑같은 곳에서 난간에 앉아있는 사진을 게재하며 휴가를 즐기고 있음을 알렸다.


이에 누리꾼들은 세 사람이 함께 여행을 떠났다는 사실을 알아차리게 됐다.


휴가마저도 같이 즐기는 뷔, 박서준, 최우식의 근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엄청 친한가 보다...", "이 조합 찬성합니다", "나도 같이 놀러 가고 싶다" 등의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서준은 뷔와 KBS2 '화랑'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고, 최우식과는 KBS2 '닥치고 패밀리'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위버스 'BTS'


Instagram 'bn_sj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