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뉴욕 프라다쇼서 '바비 인형' 미모 뽐내고 온 송혜교

배우 송혜교가 미국 프라다 본사 건물에서 개최된 '프라다 리조트 2020 컬렉션'에 참여해 범접할 수 없는 미모를 과시했다.

입력 2019-05-03 18:36:39
weibo 'Debbibee'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배우 송혜교가 미국에서도 빛나는 비주얼을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3일(한국 시간) 송혜교는 미국 프라다 본사 건물에서 개최된 '프라다 리조트 2020 컬렉션'에 참석했다.


이날 송혜교는 회색빛 도는 우아한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했다.


송혜교는 단정한 반묶음 머리를 하고 청순하면서도 단아한 매력을 뿜어냈다.


weibo 'Debbibee'


온라인 커뮤니티 


평소 투명 메이크업을 즐겨 하는 송혜교는 이날 비교적 짙은 화장을 하고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진한 화장은 송혜교의 입체적인 이목구비를 한층 부각시켰고, 그의 하얀 피부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송혜교는 패션 매거진 '엘르 코리아'를 통해 현장 분위기를 전하기도 했다.


Instagram 'ellekorea'


그는 다른 셀러브리티에도 뒤지지 않는 여신 미모를 뽐내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그는 클로즈업 샷에도 굴욕 없는 비주얼은 물론 물광 피부를 자랑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흡사 바비 인형 같은 포스를 뿜어낸 송혜교에 누리꾼은 "이게 바로 '넘사벽'이다", "너무 예쁘다. 막 찍혀도 여신이네" 등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