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결혼 못 한 미혼남녀는 자신의 '짝'으로 '이 사람'을 원했다"
입력 2019-02-26 17:40:24 · 수정 2019-02-26 16:15:36
tvN '남자친구'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미혼남녀 356명이 연인으로 삼고 싶은 연예인으로 배우 박보검과 조보아를 가장 많이 꼽았다.


25일 결혼정보회사 듀오는 미혼남녀 356명을 대상으로 한 '연하남·연상녀의 연애'에 관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남자 176명, 여자 180명이 참여한 이번 설문에서 응답자 10명 중 8명이 연하남 혹은 연상녀와의 연애를 꿈꾼 적 있던 것으로 조사됐다.


구체적인 비율은 여성이 85.0%, 남성이 81.8%로 나타났다.


사진 제공 = Bnt International


그렇다면 응답자들은 어떤 상대와 연애를 꿈꿀까.


여성 응답자들이 뽑은 연인으로 삼고 싶은 연하남 연예인 1위는 박보검이었다. 응답률은 무려 22.8%였다.


이어 강다니엘과 송민호가 각각 16.7%, 15.6%로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남성 응답자들은 연상녀 연예인으로 조보아를 가장 많이 꼽았다. 전체 응답 중 18.8%를 차지했다.


사진 제공 = 질바이질스튜어트


이어 송혜교와 홍진영이 각각 17.0%와 15.3%로 2,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전체 응답자들 가운데 72.8%가 연하남·연상녀와의 연애에 걸림돌이 존재한다고 생각했다.


이들이 생각한 가장 큰 장애물은 '정신 연령의 차이'였다.


또한 '사회적 입지의 차이'와 '경제 수준의 차이' 등도 걸림돌이 된다고 답변했다.


한편 결혼정보업체 듀오 관계자는 "미혼남녀가 연상연하와의 연애를 바라면서도 장애물이 존재한다고 생각하는 점이 눈에 띄었다"며 "내 인연이라 생각하면 미리 겁먹지 말고 솔직하게 사랑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