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 들어간 화장품을 쓰자 여성의 얼굴에 나타난 놀라운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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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박송이 기자 = "먹지 말고 피부에 양보하세요"

사람들이 즐겨 먹는 유산균으로 만든 화장품이 피부에 탁월한 효과를 가져오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화제다.

서울에 사는 A(25) 씨는 봄이 돌아오자 피부가 갑자기 건조해지면서 트러블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매년 치러온 연례행사였지만 근래 들어 심각해진 황사와 먼지까지 겹쳐 피부가 거칠어지자 고민이 깊어졌다.

웬만한 화장품은 다 써봐도 소용없던 A 씨는 입소문으로만 전해 들었던 '유산균 화장품'을 시도해보기로 했다.

결과는 놀라울 정도였다. 건조했던 피부는 촉촉하고 맑아졌으며 피부에 단단한 장벽을 세운듯 탄력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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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이 놀라운 결과는 다른 성분이 아닌 유산균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다.

유산균을 주성분으로 한 화장품의 장점은 피부 자극이 적다는 점이다. 천연발효 성분을 사용했기 때문에 피부 친화적이며 흡수율도 높다.

여드름이나 피부 홍조 등 자극을 진정시키는 효과도 있으며 수분이 풍부해 보습에 탁월하다.

흔히 유제품에 함유돼 '먹는 것'으로만 생각했던 유산균이 이렇게 피부에도 탁월하다는 사실이 드러나자 기업들은 앞다투어 유산균 화장품을 출시하기 시작했다.

많은 유산균 화장품이 있지만 그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제품은 유산균 전문 코스메틱 브랜드 '바유(Ba.U)'의 제품이다.

Ba.U

바유는 '바르는 유산균'의 줄임말로 공인된 국내 피부 임상 기관을 통해 효능과 안전까지 입증해 전문적인 유산균 브랜드로 기존 화장품 브랜드와 차별성을 뒀다.

바유는 건조하고 균형을 잃은 피부를 위한 독자성분 프로바이오 스킨 콤플렉스를 함유해 저자극, 고보습, 피부 장벽 강화 효과를 준다.

코스메틱 바유 관계자는 "고대 이집트의 클레오파트라가 젊고 아름다운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 유산균이 함유된 발효 우유(요거트)로 목욕을 즐겼다는 사실이 밝혀졌을 정도로 유산균의 보습 효과는 이미 인정받은 사실이다"라며 바유의 탁월한 효과를 자신했다.

이어 "유산균 전문 코스메틱 바유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유산균 보습'이라는 새로운 개념이 각인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바유는 오는 10일부터 최대 22%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하니 유산균 화장품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참고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