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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 너무 예뻐 먹기 아깝다고 소문난 '망원동 티라미수'

한입에 쏙 들어올 것 같은 앙증맞은 생김새의 예쁜 컵 티라미수가 인기를 끌고 있다.

인사이트

Instagram 'silby1230', 'merry_minii'


[인사이트] 이희재 기자 = 한입에 쏙 들어올 것 같은 앙증맞은 생김새의 예쁜 컵 티라미수가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각종 SNS를 통해 서울 합정동 이태리 정통 티라미수 가게 '망원동 티라미수'의 예쁜 '컵 티라미수' 비주얼이 올라와 화제다.


해당 사진 속의 티라미수는 '망원동 티라미수'라고 적혀진 아날로그틱한 종이컵 안에 촉촉한 케이크가 가득 채워져 있는 모습이다.


인사이트Instagram 'mang.tira'


또 포근해 보이는 크림 위로 보드라운 식감의 코코아가루와 싱싱한 과일 등이 올라 있어 언뜻 보기에도 침샘을 자극한다.


이 티라미수는 과하게 달지 않은 적절한 단맛에 부드러운 식감을 가지고 있으며 사이사이 씹히는 과일이 상큼하게 느껴진다는 후문이다.


한편 그날 준비한 수량만 맛 볼 수 있다는 정통 이태리 티라미수 '망원동 티라미수'는 합정동에 위치한 매장에서 종류에 따라 6,000~7,000원 선에 즐길 수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aaaaaaaajin_'


이희재 기자 heej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