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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태어난 '막내 동생'을 처음 본 누나들의 반응

막내 동생을 바라보는 사랑스러운 소녀들의 모습이 엄마 미소를 짓게 한다.

인사이트bebe vient de naitre


[인사이트] 곽길아 기자 = 막내 동생을 바라보는 사랑스러운 소녀들의 모습이 엄마 미소를 짓게 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막내 동생을 처음 소개 받은 누나들'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신생아실 유리 너머로 태어난 지 몇 주 지나지 않은 듯 눈조차 뜨지 못한 갓난아기를 한껏 상기된 표정으로 바라보는 가족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누나의 상반된 반응이 웃음을 자아낸다. 큰 누나인 듯 보이는 소녀는 두 손을 양 볼에 갖다대고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며 벌써부터 '동생 바보'의 면모를 보였다. 


그 옆에 있던 또다른 누나는 입을 벌린 채 신기하다는듯 동생을 바라봐 보는 사람들의 마음을 행복하게 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아기와 소녀들 모두 사랑스럽다", "첫 만남이라니 감동적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곽길아 기자 kga11@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