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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되면 '핑크빛 꽃잔디'로 마을 전체가 물드는 '원연장 마을'

오는 4월 전라북도 진안군 원연장 마을에 가면 핑크빛으로 물든 꽃잔디 밭을 만날 수 있다.

인사이트Twitter 'mcstkorea'


[인사이트] 구준호 기자 = 오는 4월 전라북도 진안군 원연장 마을에 가면 핑크빛으로 물든 꽃잔디 밭을 만날 수 있다.


지난 23일 문화체육관광부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올 4월 여행하기 좋은 국내 마을로 원연장 마을을 소개했다.


사진 속 원연장 마을은 온통 분홍빛으로 물들어 꽃잔디로 카펫을 만들어 놓은 것처럼 보인다.


자그마치 4만 평의 대지를 자랑하는 꽃잔디 동산은 4월 꽃잔디 개화시기가 되면 아름다움이 절정이 된다.


입장료는 지난해 기준 1인 3천 원이다.


아는 사람만 아는 '꽃놀이 명소'로 유명하니, 가본 적이 없다면 올봄에 방문해보는 것도 좋을 듯싶다.


구준호 기자 joo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