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신해도 어설픈 '깜찍이' 메타몽 굿즈 출시 (사진)

포켓몬컴퍼니

[인사이트] 황기현 기자 = 메타몽은 '포켓몬' 시리즈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포켓몬 중 하나다.

메타몽의 가장 큰 특징은 자유자재로 변신할 수 있다는 점인데 문제는 항상 조금씩 티가 난다는 것이다.

그러나 팬들은 오히려 항상 어딘가 부족한 변신을 하는 메타몽을 보며 귀엽다고 생각한다.

포켓몬 컴퍼니는 지난 22일 이런 메타몽을 소재로 한 캐릭터 상품인 '변신! 메타몽' 시리즈를 오는 25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리즈에는 다른 포켓몬으로 변신한 메타몽 인형, 쿠션, 양말, 파우치 등이 포함됐다.

또 일부 상품에서는 메타몽을 뒤집으면 잠만보, 피카츄 등으로 변신하기도 한다.

누리꾼들은 '변신! 메타몽' 시리즈를 보며 "너무 귀엽다", "25일에 당장 사러 갑니다"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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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기현 기자 kihyu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