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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데이에 난리 났던 '초코향 나는 딸기' 후기

'초코향 딸기'는 초콜릿 원액을 기체화해서 생물 딸기 안에 주입시켜 만든 제품이다.

인사이트Instagram 'smile_pory'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초콜릿 향을 가득 머금은 딸기가 뒤늦게 화제다.


최근 롯데슈퍼는 '화이트데이'를 기념해 '초콜릿 향이 나는 딸기'를 한정판으로 선보였다.


초콜릿의 달콤함과 딸기의 상큼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이 제품은 현재 단종된 상태지만 온라인 커뮤니티에 맛에 대한 후기가 급속도로 퍼지면서 관심을 받고 있다.


'초콜릿 향이 나는 딸기'는 싱싱한 딸기에 초코 향이 은은하게 나는 과일이다.


인사이트Instagram 'darguar1123'


마치 딸기에 초코 크림을 찍어 먹는 듯한 느낌을 준다.


이 딸기는 초콜릿 원액을 기체화해서 딸기 안에 주입시켜 만든 제품으로 총 1만 팩 한정으로 판매했다.


신기한 기술로 탄생된 '초콜릿 향이 나는 딸기' 소식에 누리꾼들은 "늦었지만 꼭 먹어보고 싶다"는 반응이다.


한편 해당 딸기는 한 팩에 9,900원에 판매됐다.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