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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 마스크 끼고 수수한 모습으로 지하철 탄 정일우

배우 정일우의 입대 이후 반가운 근황이 한 팬에 의해 포착됐다.

인사이트Instagram 'jilwww', '_dony.dony'


[인사이트] 배수람 기자 = 배우 정일우의 입대 이후 반가운 근황이 한 팬에 의해 포착됐다.


지난 23일 SNS에는 지하철에서 단정한 복장에 검은 마스크를 끼고 어디론가 향하고 있는 정일우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 게재됐다.


한 팬에게 찍힌 사진 속 정일우는 꾸밈없는 수수한 모습에 짧은 머리에도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지하철에서 우연히 정일우를 만나 사진을 찍은 이 팬은 "우연히 옆을 쳐다봤는데 정일우가 있었다"며 사진이 실물을 못 담는다. 마스크를 착용해도 연예인 아우라가 풍긴다"고 전했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입대 이후 오랜만에 만나는 정일우의 모습에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한편 정일우는 지난해 12월 8일 입대해 현재 서울 서초구 한 요양센터에서 사회복무요원로 근무 중이다.


배수람 기자 baeb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