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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오후 8시 50분부터 세월호 본체 인양 시도"

해양수산부는 22일 오후 8시 50분부터 세월호 본체 인양을 시도한다고 밝혔다.

인사이트해양수산부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해양수산부가 침몰 3년 만에 세월호 본체 인양을 시도한다.


22일 해양수산부는 긴급 공지를 통해 이날 오후 8시 50분부터 세월호 본체 인양을 시도한다고 밝혔다.


세월호가 정상적으로 인양된다면 목요일인 23일 오전 11시쯤 수면 위 13m까지 부상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이날 오전 10시 해양수산부와 인양업체인 상하이 샐비지는 세월호 시험 인양에 들어가 오후 3시 30분 세월호의 바닥을 해저에서 1m가량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