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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금요일(24일) '밤도깨비 야시장 2017' 열린다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먹거리를 제공하는 서울의 이색 명소 '밤도깨비 야시장'이 돌아온다.

인사이트서울시, Facebook '밤도깨비야시장'


[인사이트] 이희재 기자 =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먹거리를 제공하는 서울의 이색 명소 '밤도깨비 야시장'이 돌아온다.


22일 서울시 관계자는 오는 24일부터 10월 29일까지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 2017'을 재개장한다고 밝혔다.


'밤도깨비 야시장'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먹거리와 액세서리 등의 각종 살거리, 즐거운 공연 등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서울의 이색적인 명소다.


올해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 개장 장소는 여의도한강공원 물빛광장,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청계천, 반포한강공원 달빛광장 등 4곳이다.


인사이트Facebook '밤도깨비야시장'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문을 여는 청계천을 제외한 나머지 세 곳의 밤도깨비 야시장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문을 연다.


또 여의도 한강공원과 반포 한강공원의 경우 개장 시간은 저녁 6시부터 11시까지, DDP는 저녁 7시부터 12시까지며 청계천은 저녁 6시 반부터 9시 30분까지다.


아직까지 밤도깨비 야시장을 즐기지 못해 봤거나 봄을 맞아 친구 혹은 연인과 나들이 갈 장소를 찾고 있던 사람이라면 이번 밤도깨비 야시장을 즐겨보면 어떨까.


한편 지난 2015년 10월 여의도에서 첫 개장을 한 서울밤도깨비야시장은 시민들은 물론 해외 관광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지난해부터 총 4곳으로 장소를 확대했다.


인사이트Facebook '밤도깨비야시장'


이희재 기자 heej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