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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신규 영웅 '오리사' 22일 정식 적용

인기 슈팅 게임 '오버워치'에 24번째 신규 영웅 '오리사'가 정식 추가됐다. 경쟁전에는 오는 29일 추가될 예정이다.

인사이트Overwatch KR


[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인기 슈팅 게임 '오버워치'에 24번째 신규 영웅 '오리사'가 정식 추가됐다. 경쟁전에는 오는 29일 추가될 예정이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22일 자사 게임 '오버워치'에 1.9 패치를 통해 신규 영웅 '오리사'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새로 추가된 오리사는 경쟁전을 제외한 게임 모드에서 플레이할 수 있으며, 경쟁전에는 오는 29일 추가된다.


'오리사'는 눔바니의 평화를 수호하기 위해 11살의 천재 공학자 에피가 만든 4족 보행 로봇 돌격 영웅이다.


YouTube 'Overwatch KR'


돌격 영웅에 맞게 팀을 보호하도록 설계됐으며, 다양한 방어 기술과 상대를 느려지게 하는 기술을 가지고 있다.


주무기는 '융합 기관포'라는 전자동 연발포로 원거리에서도 높은 정확도를 자랑하지만 발사 중 이동 속도가 느려지고 재장전 시간이 길다. 보조 무기는 '꼼짝 마!'라는 기술로 중력자 구체를 발사하여 구체 근처의 적을 느리게 하고 격발 시에 끌어당긴다.


또한 오리사는 짧은 시간 동안 수비 능력을 강화시켜 받는 피해를 감소시키고 저지 불가 상태로 만드는 '방어 강화', 투사체를 차단하고 최전선에 있는 아군을 보호하는 '보호 방벽' 스킬을 갖고 있다.


궁극기는 시야 범위 내의 모든 아군의 공격력을 강화하는 '초강력 증폭기'다.


인사이트Overwatch 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