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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연녀 남편이 들이닥치자 '알몸'으로 창밖에 숨은 불륜남 (영상)

불륜을 저지르던 남성은 내연녀의 남편이 갑자기 집에 들어오자 알몸으로 창문 난간에 숨었다.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발가벗은 채 창문 난간에 숨은 남성의 황당한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15일(현지 시간) 페이스북 계정 'Naphtal Ngatali'에는 한 남성이 건물 밖 창문 난간에서 몸을 숙이고 있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한눈에 봐도 높아 보이는 건물 꼭대기 층 창문 밖에서 위태롭게 앉아 있는 남성이 보인다.


남성은 방에서 급하게 뛰쳐나왔는지 알몸인 상태이며 몸을 숨기기 위해 허리를 최대한 구부리고 있는 모습이다.


이를 목격한 이웃 주민들은 해당 남성을 구경하면서 영상을 촬영해 온라인에 공개한 것으로 전해졌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영상 속 남성은 불륜을 저지르던 중 내연녀의 남편이 갑자기 들이닥치자 창문 밖으로 피신한 것으로 드러났다.


해당 영상은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되자마자 수많은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김연진 기자 ji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