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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도중 등장한 '아기 고양이' 본 엠마 왓슨 반응 (영상)

인터뷰 도중 등장한 아기고양이떼를 본 엠마 왓슨은 행복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YouTube 'BuzzFeed Celeb'


[인사이트] 박송이 기자 = 인터뷰 도중 등장한 아기 고양이떼를 본 엠마 왓슨은 행복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지난 16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버즈피드는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고양이와 함께 인터뷰한 엠마 왓슨의 모습을 공개했다.


엠마 왓슨이 최근 개봉한 영화 '미녀와 야수'에 대해 버즈피드와 인터뷰를 갖던 도중 아기 고양이 한 마리가 등장했다.


그녀는 새하얀 털을 가진 아기 고양이가 너무 귀엽다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고 몇 마리 더 필요하냐라는 질문에 빨리 더 데려와달라고 재촉했다.


그러자 잠시 후 인터뷰 현장에는 5마리의 아기 고양이들이 더 등장했다. 엠마는 질문에 답하면서도 아기고양이들을 세심하게 챙겼고 장난감을 던지며 놀아주기도 했다.


인사이트YouTube 'BuzzFeed Celeb'


또 자신의 그림자를 쫓아다니는 아기 고양이가 너무 귀엽다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특히 그녀는 사방을 돌아다니며 장난치는 고양이들과 달리 자기 곁에 꼭 붙어 떨어지지 않는 녀석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평소 여성운동과 성 평등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소신 있게 펼쳐왔던 엠마 왓슨은 이날 인터뷰에서도 다르지 않았다.


'미녀와 야수'의 주인공 벨과 '해리포터' 시리즈의 헤르미온느 역할에 큰 애정을 보인다고 말하며 여성이 처한 문제와 현실에 관해 이야기할 땐 고양이들을 잊은 듯 진지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지난주 개봉한 영화 '미녀와 야수'는 개봉한 지 일주일도 되지 않은 시점에 100만 관객을 동원하는 기염을 토하며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다.


인사이트YouTube 'BuzzFeed Cele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