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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기상 좋으면 내일 세월호 인양 시도하겠다"

정희정 기자 2017.03.18 20:07

인사이트연합뉴스


[인사이트] 정희정 기자 = 정부가 기상 여건 등이 좋을 경우 이르면 19일 세월호 인양을 시도할 예정이다.


18일 해양수산부는 "19일 기상 여건이 보다 호전되고 테스트 결과가 양호하면 현장 전문가의 판단에 따라 테스트에 이어 인양 시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19일 오전 6시쯤부터 인양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2~3시간 후 테스트 성공 여부가 결정되면 그 결과에 따라 인양 시도 여부를 19일 오전 8시에 발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인사이트잭킹바지선 / 연합뉴스


현재 세월호 인근 해역에는 세월호를 끌어올릴 잭킹바지선 2척과 끌어올린 세월호를 받쳐 들고 목포신항으로 운반할 반잠수식 선박이 대기 중이다.


해수부와 인양업체인 상하이샐비지는 18일부터 잭킹바지선의 와이어 장력 테스트 등 인양을 위한 사전 점검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세월호 인양이 시작되면 19일 오후 2~4시께 선체가 수면 위로 부상하고, 오후 6~7시쯤 완전히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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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정 기자 heejung@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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