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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이틀 방송하는 동안 '687만원' 벌어 들인 BJ 철구

BJ 철구가 48시간 방송으로 벌어들인 별풍선 수입은 무려 687만 원이 넘는다.

인사이트YouTube '철구형(CHULTUBE)'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아프리카TV 인기 BJ 철구가 이틀간 벌어들인 수입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BJ 철구의 공식 유튜브 계정에는 '48시간 방송하고 받은 별풍 수입 공개'라는 제목으로 영상 한 편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철구는 빨간 내복을 입고 별풍선을 주는 시청자 닉네임을 호명하며 "형님 감사합니다"를 연신 외치고 있다.


별풍선을 많이 준 시청자에게는 큰절을 하거나 만세를 하기도 한다.


인사이트YouTube '철구형(CHULTUBE)'


옆에 앉아 급속도로 치솟는 별풍선 수익을 지켜보던 철구의 부인 BJ 외질혜도 "오빠 이틀 만에 이렇게 번거야?"라고 물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철구가 48시간 방송으로 벌어들인 별풍선 수입이 '687만 원'이 넘었기 때문.


철구는 "48시간 쉬지 않고 방송한 보람이 있다"며 뿌듯해했다.


별풍선은 아프리카TV에서 시청자가 BJ에게 주는 후원금이다. 이는 실제 '현금'으로 교환할 수 있으며 BJ는 별풍선 1개 당 60~80원가량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틀 만에 6백만 원이 넘는 돈을 번 철구의 엄청난 수입에 누리꾼들은 "상대적 박탈감이 느껴진다", "놀랍다"는 반응이다.


YouTube '철구형(CHULTUBE)'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