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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으로 불면 '베개'로 변신해 꿀잠 자게 해주는 후디 (영상)

심정우 기자 2017.03.14 22:33

YouTube 'Bored Panda V,logs'


[인사이트] 심정우 기자 = 간단한 아이디어로 현대인에게 꼭 필요한 '기능'을 더한 후디가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 13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보어드판다는 아웃도어 의류 브랜드 AROS의 '슬립 후디(The Sleep Hoodie)'를 소개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슬립 후디는 언제, 어디서나 편안한 잠을 잘 수 있도록 도와주는 마법 같은 옷이다.


후드 안쪽에는 바람을 불 수 있는 튜브 입구가 있는데, 이를 입으로 불면 튜브가 부풀어 올라 푹신푹신한 베개로 변한다.


장시간 이동하거나 여행을 다닐 때 특히 유용하다. 열차나 비행기, 버스, 지하철 등에서 불편함 없이 숙면을 취할 수 있다.


인사이트YouTube 'Bored Panda V,logs'


또 바쁜 일상 중에 쪽잠을 자주 청하는 사람들에게도 좋다. 눕거나 앉아서, 어떤 자세로도 꿀맛 같은 잠을 선물한다.


해당 제품을 개발한 조시 우드(Josh Woodle)는 "오래전 비행기 좌석에 앉아 잠을 청하는데 너무 불편하게 느껴졌다"며 "그때 입고 있던 옷이 후디였고, 고민하다가 이런 제품을 만들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정말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튜브를 제작할 때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한 것"이라며 "숨 가쁘게 움직여야 하는 현대인들이 잠깐이라도 단잠을 잘 수 있도록 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해당 제품의 가격은 평균 80달러(약 9만 원) 정도로 디자인별로 다양하다.


인사이트YouTube 'Bored Panda V,logs'


심정우 기자 jungwoo@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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