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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액션으로 중무장한 영화 '분노의 질주 8'(영상)

스피드, 액션, 화려한 볼거리로 무장한 '분노의 질주:더 익스트림'이 돌아왔다.

NAVER TV  '분노의 질주:더 익스트림'


[인사이트] 박송이 기자 = 스피드, 액션, 화려한 볼거리로 무장한 '분노의 질주'가 돌아왔다.


지난 9일(현지 시간) 분노의 질주 제작팀은 공식 유튜브를 통해 영화 '분노의 질주:더 익스트림'의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 영화에서는 주인공 도미닉(빈 디젤)이 자신의 팀을 배신하고 첨단 테러 조직과 함께 사상 최악의 테러를 계획한다. 이를 알게 된 팀원들은 도미닉과 피할 수 없는 대결을 벌이게 된다.


특히 천재 테러리스트로 악역을 맡게 된 샤를리즈 테론의 등장했으며 차원이 다른 시원하고 빠른 액션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한때 적이었던 제이슨 스타뎀까지 합류하면서 빈 디젤, 드웨인 존스까지 '액션 영화계 3대 민머리(?)'가 다 모여 최강의 시너지를 낼 것이라는 우스갯 소리로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인사이트영화 '분노의 질주:더 익스트림'


2015년 전편인 '분노의 질주:더 세븐'에 이어 2년 만에 다시 돌아온 분노의 질주:더 익스트림은 원년 멤버인 폴 워커가 없는 첫번째 시리즈가 됐다.


영화 '분노의 질주'는 지난 2001년 첫 개봉한 이래 8편까지 시리즈를 이어오며 꾸준한 인기와 사랑을 얻어 왔다.


초기작부터 주연을 맡았던 폴 워커가 촬영 중 교통사고로 사망하자 팬들은 아쉬워하며 그를 추억하기도 했다.


폴 워커의 빈자리를 메우려는 듯 강하고 거침없는 액션으로 중무장한 이번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은 오는 4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