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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저씨' 원빈이 소속됐던 특수부대의 충격적인 실체 6

김연진 기자 2017.03.11 09:59

인사이트영화 '아저씨'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대한민국을 지키는 군인들은 훈련을 받고 곳곳에서 작전과 임무를 수행하며 국민들을 지키려 힘쓴다.


그중 '특수부대'는 최전선에 투입되기 위해 혹독한 훈련과정을 거치며, 그만큼 막강한 전투력을 자랑한다.


영화 '아저씨'에서 원빈이 활동했던 특수부대인 '해군 첩보부대 UDU'는 최강 전투력을 보유한 것으로 유명하다.


하지만 극비리에 작전을 수행하며 철저하게 보안을 유지하기 때문에 그 실체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영화 속 인물이 "해당 부대의 훈련을 참관하던 국회의원이 현장에서 기절할 정도로 잔혹하다"라고 말한 것은 허풍이 아닌 실화라고 한다.


과연 어떤 부대인지, 얼마나 전투력이 막강한지를 알려진 바를 토대로 살펴보자.


1. 창설


인사이트나무위키


대한민국 해군의 비밀 첩보대이며 'UDU(Underwater Demolition Unit)'라는 위장명을 사용한다.


1948년 미국 CIC(Counter Intelligence Corps)가 극비리에 운용하던 대북공작대가 UDU의 전신이며, 공식적으로 창설된 것은 1954년으로 밝혀졌다.


창설 이후 1955년 최초로 특수부대 요원을 선발해 일명 '지옥 훈련'에 들어갔다.


알려진 바로는 부산 수영만에서 1차 집결한 뒤 미 공군 수송기에 탑승해 훈련 장소로 이동했다.


이동하는 동안 요원들은 눈을 가리고 있었기 때문에 훈련장이 어디인지는 아직까지 알려지지 않았다.


2. 선발


인사이트영화 '아저씨'


초창기에는 현역 군인에서 차출해 요원을 선발했지만 점차 민간인 입영대상자에서 적합한 인원을 선발하는 형식으로 변했다.


한 번에 약 30명 정도를 선발한 뒤 기본교육 및 평가 기간 6개월을 거쳐 최종적으로 요원을 뽑는다고 한다.


3. 훈련


인사이트영화 '아저씨'


6개월 동안의 기본교육 기간은 일반인이 상상할 수 없을 만큼 끔찍하고 혹독한 것으로 유명하다.


그래서 초기에 선발한 30명 중 10명 안팎만이 이 기간을 버티고 최종 요원으로 선발된다.


영화 '아저씨'에서는 "UDU 부대의 훈련을 참관한 국회의원이 기절할 정도"라는 대사가 나오는데, 이 이야기가 실화인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더했다.


극비리에 훈련을 진행하고 작전을 수행하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어떤 훈련을 하는지 알려진 바가 없다.


4. 임무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UDU 특수부대 요원들은 일반 특공무술이 아닌 '특수살상무술', 즉 한 방에 적을 살해할 수 있는 기술을 배운다.


작전에 투입되면 주로 주요인물 납치, 암살, 폭파, 통신 교란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북파공작 활동은 1990년 전까지 지속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의 활동에 대해서는 확인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5. 전투력


인사이트영화 '아저씨'


특수부대 휘장을 가슴에 부착하는 '최정예 특수부대'는 혹독한 훈련을 받으며 곳곳에서 본연의 임무를 다하고 있다.


잘 알려진 특수부대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 알파팀의 실제 모델인 특전사 707특임대, 특전사 공수여단, 정보사특수부사관 육군 첩보부대(HID), 해군특수전여단(UDT/SEAL), 공군 공정통제사(CCT) 등이다.


이 중에서 UDU는 단연 최강의 전투력을 자랑하는 것으로 소문나 있다.


국방부에서 실시한 특수부대 전투력 평가에서 100점 만점에 100점을 받았다는 후문이 있을 정도. 


6. 보안


인사이트영화 '아저씨'


영화 '아저씨'가 흥행하자 보안을 유지하기 위해 요원 선발과 모집을 중단했다는 설이 있다.


또한 UDU라는 위장명을 사용하며 실제 부대 명칭은 일반 회사 이름을 사용한다고 알려져 있다.


일반적인 군 계급체계를 따르면서도 직책명은 사장, 계장, 대리와 같은 호칭으로 대신해 기밀 누설을 방지하고 있다.


김연진 기자 jin@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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