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 16℃ 서울
  • 8 8℃ 인천
  • 16 16℃ 춘천
  • 15 15℃ 강릉
  • 16 16℃ 수원
  • 13 13℃ 청주
  • 13 13℃ 대전
  • 11 11℃ 전주
  • 13 13℃ 광주
  • 16 16℃ 대구
  • 18 18℃ 부산
  • 16 16℃ 제주

LG전자 'G6' 뒷면을 날카로운 칼로 긁어봤다 (영상)

LG전자의 야심작 'G6'의 내구성을 확인할 수 있는 '스크래치 테스트'가 진행돼 눈길을 끈다.

인사이트YouTube 'NewMobile' 


[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베일에 가려져 있던 LG전자 전략 스마트폰 'G6'가 그 모습을 드러낸 가운데, 해당 제품의 내구성을 엿볼 수 있는 테스트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NewMobile'에는 LG G6 겉면을 칼로 긁는 일명 '스크래치 테스트'를 진행하는 과정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 속 한 남성이 날카로운 칼로 G6 뒷면을 사정없이 힘주어 긁는다.


인사이트YouTube 'NewMobile' 


그런데 놀랍게도 G6의 뒷면은 그 흔한 흠집 하나 없이 깨끗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실제로 LG전자는 스크래치 방지에 강하고 높은 곳에서 떨어져도 쉽게 손상되지 않는 '고릴라 글래스 5'를 G6 후면에 탑재해 내구성을 높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전문가들로부터 '기본기'에 충실했다는 호평을 받고 있는 LG전자의 'G6'는 현재 사전예약을 받고 있으며 오는 10일 국내에 정식 출시된다.


YouTube 'NewMob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