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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 똑닮은 인형을 친자식처럼 안고 '어부바' 해주는 물개

몸베츠 랜드의 인기스타 물개가 자신과 꼭 닮은 인형을 안고 행복한 미소를 짓는 모습이 공개됐다.


[인사이트] 박송이 기자 = 자신과 꼭 닮은 인형을 안고 행복한 미소를 짓는 물개의 모습이 화제다.


지난 27일(현지 시간) IT 전문 매체 매셔블은 몸베츠 랜드의 인기스타 물개를 소개했다.


최근 일본 후쿠오카의 몸배츠 랜드(Mombetsu Land)에 사는 물개는 사육사에게 자신과 똑닮은 인형을 선물 받았다.


이 인형을 보는 순간 첫눈에 사랑에 빠진 물개는 인형에게 어부바를 해주며 친자식처럼 소중히 아꼈다.


그뿐만 아니라 인형을 품에 안고 특유의 애잔한 표정을 지어내 누리꾼들의 심쿵을 유발했다.


이 사진은 몸베츠 랜드 공식 트위터를 통해 24,000번 이상 공유됐으며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하나같이 "너무나 귀엽다"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