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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들 사이 '여신'으로 소문난 절친 미녀 경찰관들 (사진)

최근 미모와 시민들을 위하는 마음으로 화제가 된 두 명의 경찰이 있어 눈길을 끈다.

인사이트(좌) Irene, (우) Oli Lee / Nextshark


[인사이트] 심정우 기자 = 미모와 시민들을 위하는 마음으로 화제가 된 두 명의 경찰이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 27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넥스트샤크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시에 있는 경찰본부에서 근무하는 미모의 경찰 이레네(Irene)와 올리 리(Oli Lee)를 소개했다.


왕립 경찰인 이레네와 올리는 수도 쿠알라룸푸르 시를 밤낮으로 수호하고 있다.


최근 SNS 상에 두 사람의 일상을 담은 사진이 공개되면서 아름다운 미모로 화제가 됐다. 게다가 절친한 친구라는 사실 때문에 더욱 관심을 모았다.


인사이트(좌) Irene, (우) Oli Lee / Nextshark


해외 누리꾼들은 "내가 범인이라면 저항할 생각조차 하지 않고 기꺼이 따라갈 것"이라며 "말레이시아에 이 정도의 미모를 가진 경찰들이 있는지 몰랐다"는 반응을 보였다.


또 이들은 희생정신을 강조하는 발언으로 시민들을 감동시켰다.


두 사람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일부 경찰들이 부패하고 무능하다는 점을 인정한다"며 "경찰은 시민들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 나는 이를 꼭 지키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몇몇 경찰들이 시민들을 지키다 목숨을 잃고, 밤낮으로 일하느라 가족을 돌보지도 못한다"며 "이런 노력을 알고 꼭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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