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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육사 품에 안겨 귀염 인사 건네는 아기 북극곰

사육사의 품에 안겨 버둥거리는 아기 북극곰이 귀여움을 자아낸다.

인사이트인민망(人民网)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사육사의 품에 안겨 버둥거리는 아기 북극곰이 귀여움을 자아낸다.


지난 19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중국 산둥 성에 있는 펑라이 아쿠아리움에서 태어나 건강하게 자라고 있는 아기 북극곰 일리나(Yilina)를 소개했다.


일리나는 지난해 12월 태어난 아기 북극곰이다. 10살 된 엄마 펑펑에게서 태어났는데, 출생 당시 건강이 좋지 않아 의료팀과 사육사의 각별한 관리를 받으면서 지냈다.


현재 일리나는 건강을 회복해가며 빠르게 성장 중이다. 공개된 사진만 봐도 녀석은 건강해 보이며 두 팔을 번쩍 위로 올리며 지은 해맑은 미소는 무척 사랑스럽다. 


아래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아기 북극곰의 사진을 함께 감상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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