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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센터 알바하는 '배우 지망생'에게 강호동이 건넨 따뜻한 한마디

꿈을 위해 콜센터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어렵게 생활하는 배우 지망생에게 강호동이 따뜻한 한마디를 남겼다.

NAVER TV JTBC '한끼줍쇼'


[인사이트] 정희정 기자 = 꿈을 위해 콜센터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어렵게 생활하는 배우 지망생에게 강호동이 따뜻한 한마디를 남겼다.


지난 15일 JTBC '한끼줍쇼'에서 강호동은 서울 염리동 소금길에 거주하며 '혼밥'을 해먹는 자취생들의 이야기를 들었다.


재개발로 인해 거주민이 많이 떠난 염리동에 살면서 뮤지컬 배우를 꿈꾸는 김태균 학생을 만난 강호동과 이시영.


태균 학생은 학교를 휴학한 뒤 콜센터 아르바이트로 생활비를 벌면서 배우의 꿈을 키우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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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JTBC '한끼줍쇼'


여유롭지 않은 삶이지만 꿈을 위해 열심히 살고 있는 태균 학생은 마음도 따뜻했다. 그는 강호동과 이시영을 위해 꽃게탕과 가자미를 맛있게 준비해 대접했다.


태균 학생이 정성스레 준비한 저녁 한 끼를 먹은 뒤 빈손으로 돌아가기 미안했던 강호동.


그는 방송 선배로서 태균 학생에게 "포기하지 말고 방송국에서 결국 만납시다~!"라는 따뜻한 응원의 한마디를 건네 감동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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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JTBC '한끼줍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