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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몸이 "'고기'를 원한다"며 보내는 5가지 신호

서민우 기자 2017.02.11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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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서민우 기자 = 고기는 언제나 옳다.


채소는 무치거나 삶거나 갖은 양념을 해도 씁쓸한 맛만 나지만 고기는 살짝 구워 소금만 찍어 먹어도 풍미가 느껴진다.


과도한 육류의 섭취는 각종 성인병의 원인이 되지만 그렇다고 극단적인 채식은 자칫 단백질 부족사태를 불러올 수 있다.


단백질 적정 섭취량은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미국 농무부는 매일 자신의 체중의 0.8%의 단백질 섭취를 권고했다.


이는 70kg의 체중을 가진 성인남성 기준 매일 560g 이상의 단백질을 섭취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삼겹살 1인분이 200g임을 생각했을 때 절대 단백질이 부족할 것 같진 않지만 우리 몸이 고기가 부족하다며 보내는 5가지 신호를 모아봤다.


1. 고기가 '간절하게' 먹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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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 이야기지만 우리 몸은 필요한 영양소가 생기면 해당 음식을 먹고 싶다는 강렬한 욕구가 생기게 설계되어있다.


늘 치킨을 먹고 싶은 것은 인류의 운명이지만 그날따라 단백질이 풍부한 육류가 당긴다면 단백질 섭취가 부족하다는 신호일 수 있다.


이럴 땐 추리닝을 입고 집 근처 삼겹살 집으로 향해보자.


2. 머리카락이 가늘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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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모발은 대부분 단백질로 이뤄져 있다.


따라서 단백질 섭취가 부족하면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거나 유전자의 저주인 '탈모'가 심해질 수 있다.


머리카락에 이상 신호가 생겼다면 탈모에 도움도 되고 단백질과 철분이 풍부한 돼지고기 목살을 추천한다.


3. 피부가 탄력을 잃고 약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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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뿐만 아니라 단백질은 우리 몸의 모든 세포 성장에 필수 영양소다.


따라서 세포 재생주기가 한 달 정도로 짧은 피부가 예전보다 푸석푸석 해졌다면 단백질 결핍을 의심할 수 있다.


이 경우 지방은 적고 콜라젠이 풍부한 '족발'을 즐겨보자.


4. 예전보다 잔병으로 병원을 찾는 횟수가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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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의 면역 시스템과 단백질은 깊은 상관관계를 갖고 있다.


단백질을 너무 적게 섭취하면 면역력이 차츰 약해져 감기 등의 질병을 자주 겪을 수 있다.


5. 간때문은 아닌 것 같은데 매일 피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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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 섭취가 부족하면 힘이 떨어지고 모든 일에 무력감을 느낄 수 있다.


간혹 피곤함을 음주로 달래보려는 사람들이 있는데, 술값을 아껴 지방이 적은 소고기를 사 먹는 것이 피로 해소에 더 도움이 될 수 있다.


서민우 기자 minwoo@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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