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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아이폰'과 '아이폰7 플러스'의 달라진 점 5가지

서민우 기자 2017.01.28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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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서민우 기자 = 아이폰이 처음 등장해 인류 삶의 양식을 바꿔 놓은 지 벌써 10년이 지났다.


지난 2007년 아이폰이 세상에 나온 이후 지금까지 총 10억 대 이상 판매됐다.


단순 수치로만 비교했을 때 세계인구 7명 중 1명은 아이폰을 쓰고 있거나 써봤다는 것이다.


지난해 9월 '아이폰7 플러스'가 출시되기 까지 아이폰은 수많은 발전을 거쳐왔다.


이에 미국 IT 매체 씨넷은 아이폰이 처음 출시된 이후 10년 동안 얼마나 많은 성능이 개선되었는지 분석하기도 했다.


애플이 앞으로 얼마나 진보한 기술을 보여줄지 기대하며 10년 동안 아이폰이 변화한 점 5가지를 모아봤다.


1. 디스플레이 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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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잡스는 "스마트 폰은 한 손에 들어와야 한다"는 디자인 철학을 고집해 그간 아이폰의 디스플레이 크기를 3.5~4인치 정도로 유지했었다.


하지만 진화하는 디스플레이 기술과 이용자들의 요구 등이 반영되어 아이폰은 6시리즈부터 화면이 대폭 커져 소비자들을 맞이했다.


아이폰7 플러스의 경우 5.5인치 디스플레이를 채택했다.


2. 용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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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아이폰의 최대 저장공간은 불과 16GB에 지나지 않았다.


하지만 콘텐츠의 질이 늘어남에 따라 사용자가 필요한 용량도 함께 증가하게 되었다.


이에 애플은 아이폰7부터 최대 256B 모델을 생산했다. 이후 16GB 모델을 없애고 최소 용량을 가진 모델을 32GB로 정했다.


이는 최초 모델의 최대 용량이 16GB였던 것과 비교하면 무려 16배가 증가한 수치다.


3. 배터리 지속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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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의 태생적 한계는 일체형 배터리를 채택했다는 것이다.


이에 과거 아이폰 유저들은 배터리 방전을 대비해 항상 충전기를 들고 다니는 등 불편을 감수해야 했다.


오리지널 아이폰은 완전 충전 시 웹 서핑을 약 6시간 정도밖에 할 수 없었다.


신형 아이폰7 플러스는 이의 두 배가 넘는 13시간을 지속할 수 있다.


4.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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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린 스마트폰은 고물 컴퓨터만큼이나 답답함을 느끼게 한다.


애플이 아이폰에 탑재된 프로세서를 공식적으로 공개한 적은 없지만 '처리 속도'의 기준이 되는 램(RAM)은 확실히 10년 동안 진보됐다.


오리지널 아이폰은 대부분 삼성전자의 128MB 램을 사용했으나 현재 아이폰7 플러스는 쿼드코워프로세서 3B램이 탑재되어 획기적으로 빨라졌다.


5. 카메라 성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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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카메라 렌즈는 독특한 색감과 고유의 감성으로 이미 마니아 층을 형성한 바 있다.


오리지널 아이폰은 비디오 촬영은 물론 '셀카 기능'도 없었을 뿐만 아니라 화질도 200만 화소에 지나지 않았다.


하지만 아이폰7 플러스는 '1080P'급 화질의 비디오를 촬영할 수 있고 1,200만 화소는 구형 DSLR을 이미 능가했다.


참고로 '셀카' 렌즈는 아이폰4부터 탑재됐다.


서민우 기자 minwoo@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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