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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2:레볼루션', 출시 한 달 만에 매출 '1000억' 넘본다

황규정 기자 2017.01.10 19:36

인사이트넷마블


[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인기 모바일게임 '리니지2:레볼루션'이 출시 한 달 만에 '최단기간 매출 1000억원'이라는 업계 신기록을 세울 전망이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넷마블게임즈 '리니지2 레볼루션'은 지난달 14일 출시 이후 줄곧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에서 매출 순위 1위를 차지하며 하루 매출 30억원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기존 매출 1위를 달성했던 게임들이 하루에 5~10억원 정도의 수익을 거둬들인 것을 감안하면 이는 최소 3배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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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추세라면 '리니지2 레볼루션'은 오는 14일께 역대 최단기간 매출 1000억원 돌파를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금까지는 2015년에 출시된 넷마블의 '레이븐'이 100일 만에 1000억원을 돌파한 것이 '최단기간' 기록으로 꼽히고 있다.


업계 전문가들은 '리니지2:레볼루션'의 성공이 올해 초 예상됐던 넷마블 주식상장에도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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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넷마블은 지난달 15일 한국거래소의 상장예비심사에서 통과한 이후 상반기 내 상장 완료를 목표로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양승우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는 "'리니지2 레볼루션'은 기존 1위 게임 매출 수준을 크게 뛰어넘는 수준의 성공"이라며 "넷마블의 시가총액 추정치도 4조원에서 6조원으로 상향 예상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리니지2:레볼루션'은 PC게임 '리니지 2'의 지적 재산권(IP)을 활용한 것으로 원작에 충실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많은 게임 유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황규정 기자 kyoojeong@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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