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2호선 종합운동장~강변역 장비 고장으로 지연 운행
지하철 2호선에서 장비에 결함이 생겨 운행이 지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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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인사이트] 성보미 기자 = 지하철 2호선에서 장비에 결함이 생겨 운행이 지연되고 있다.
26일 서울 메트로는 자동 제어 장치에 문제가 발생해 종합운동장역에서 강변역까지 10분 간격으로 양방향 지연 운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기계 결함 문제는 이날 5시 10분쯤 파악됐으며 아직까지 자세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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