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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가슴' 만져야 사주 볼 수 있다는 사이비 점쟁이 (영상)

중국의 한 남성 점쟁이가 여자 가슴을 만져야지만 점괘가 나온다는 궤변을 늘어놓았다.

YouTube 'Viral Videos1'


[인사이트] 문지영 기자 = 중국의 한 남성 점쟁이가 여자 가슴을 만져야지만 점괘가 나온다는 황당한 궤변을 늘어놓았다.


지난 25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한 사이비 점쟁이가 여성 손님의 가슴을 심각한 표정으로 만지고 있는 영상을 소개했다.


해당 영상을 보면 점쟁이라고 알려진 남성은 무심한 표정으로 사주를 보러 온 여성의 원피스 위쪽으로 손을 넣어 가슴을 만지고 있다.


이에 여성은 불편하다는 듯 인상을 한껏 찌푸리고 있으며 주변에 몰려든 시민들은 이 광경을 신기하다는 듯 구경한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말도 안 된다. 사주와 가슴이 도대체 무슨 상관인지 모르겠다", "그냥 변태 같다"라며 이 사이비 점쟁이에게 강력한 비난을 퍼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