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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 내년 19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다

친허연대가 공화당에 합당한 데에 이어 허경영 총재가 차기 공화당 대통령 후보로 결정돼 화제다.

 

허경영을 지지하는 친허연대가 공화당에 합당한 데에 이어 허경영 총재가 차기 공화당 대통령 후보로 결정돼 화제다.

 

지난 5일 공화당 신동욱 총재는 자신의 트위터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허경영 총재가 2017년 19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동욱 총재는 이같은 허경영 예비 후보의 소식을 전하며, 허경영을 지지하는 친허연대가 공화당으로 공식적으로 합당되었음을 알렸다.

 

지난해 12월 신 총재는 허경영 총재에게 제19대 대통령선거에 공화당 대통령 후보로 공식 제안을 한 바 있다.

 

당시 허경영 총재는 "신동욱 총재는 안중근상이라며 믿음과 신뢰가 간다"고 화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신 총재는 강용석과 불륜 논란이 일었던 도도맘 김미나씨에게 제 20대 총선 출마를 권유해 이슈가 되기도 했다.

 

한편 신 총재는 박근혜 대통령의 여동생 박근령 전 육영재단의 남편이기도 하다.

 

신동욱, 허경영에 '공화당 대통령 후보' 공식 제안 공화당 신동욱 총재가 허경영 민주공화당 총재를 만나 정식으로 제19대 대통령선거 후보를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