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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움받을 용기', 최장기간 '주간 베스트셀러' 1위

일본 저술가 기시미 이치로가 쓴 책 '미움받을 용기'가 교보문고 최장기간 주간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via 출판사 인플루엔셜

 

일본 저술가 기시미 이치로가 쓴 책 '미움받을 용기'가 교보문고 최장기간 주간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14일 교보문고는 '미움받을 용기'가 10월 2주차(7~13일)까지 총 35주 연속 주간 판매량 1위 자리를 지켰다고 밝혔다.

그 뒤를 이어 34주간 종합 1위를 차지한 김난도 교수의 '아프니까 청춘이다', 31주간 종합 1위를 차지한 혜민 스님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30주간 종합 1위였던 '다 빈치 코드'와 '시크릿' 등이었다.

교보에 따르면 '미움받을 용기' 구매 연령대는 30대가 33.6%로 가장 많았고, 20대, 40대 순이었다.

한편 '미움받을 용기'는 열등감 많은 청년이 철학자와의 대화를 통해 자유, 행복을 위한 용기를 일깨워나간다는 내용이 담았다.